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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부하가 써야 할 돈 달라는 대통령…기분 나빴다" 2018-01-19 16:52:38
특수활동비를 전달하는 데 관여했던 국정원 직원이 특활비를 달라는 대통령의 요구에 기분이 나빴다고 법정에서 발언했다. 오모 전 국정원장 정책특별보좌관은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재판에서 이같이...
박홍근, MB 고발에 "당당히 맞설 것" 2018-01-19 15:46:16
특수활동비가 자신의 명품 구입에 사용됐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것. 박홍근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홍근 의원의 주장은 형법 제307조...
김윤옥, '명품구입 특활비 사용' 주장 박홍근 고소 2018-01-19 15:14:45
활동비가 자신의 명품 구입에 사용됐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홍근 의원의 주장은 형법 제307조 제2항의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박홍근 "김윤옥 여사 명품구입에 특활비 3천만∼4천만원 사용" 2018-01-19 11:21:03
부인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에 사용된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규모가 3천만∼4천만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특활비) 1억 중에서 3천만∼4천만원 정도가 2011년 영부인의 미국 국빈방문 시 행정관에게 돈을 줘서 명품을 사는 데 쓰였다...
'문고리 3인방' 오늘 나란히 한 법정에…국정원 직원들 증인석에 2018-01-19 06:10:00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세 사람의 속행 공판을 연다. 먼저 기소된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그동안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같이 재판을 받았지만, 지난 10일 기소된 정 전 비서관까지 같은 재판부에 배당되면서 세 명이 처음으로 나란히 같은 법정에 서게...
문재인-이명박 `정면충돌`…文대통령 "분노 금할 수 없어" 2018-01-18 21:34:30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노 전 대통령을 거론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전·현 정권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전·현 정권 간의 충돌은 당장 검찰 수사는 물론이고 개헌과 권력기관 개편 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1-18 20:00:00
대통령이 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노 전 대통령을 거론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전·현 정권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CnR28KXDAfB ■...
MB 의혹수사의 핵 김희중…"못난 아빠 안 되겠다" 문자(종합) 2018-01-18 18:32:11
=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국면에서 18일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돌연 핵으로 급부상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전 실장과 이 전 대통령의 인연이나 업무 관여도를 감안하면 이 전 대통령을 정조준한 현재의 검찰수사 국면에서 김 전 실장이야말로 결정적 '키맨'이 될...
[안현실 칼럼] 국회 4차산업혁명특위를 보는 눈 2018-01-18 17:50:33
감투, 특수활동비 소진 등을 위해서인지 특위가 남발돼 온 데다, 이름과 달리 특별했던 경우가 드문 탓이다. 예외가 있다면 16대 국회 마지막 정치개혁특위다. 17대 총선 직전이었던 2004년 2월9일, 여야가 깨끗한 정치를 표방한 이른바 ‘오세훈 정치자금법·선거법’이란 정치관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MB 국정원특활비 수사'에 정국 요동…전·현 정권 정면충돌(종합) 2018-01-18 17:33:22
활동비 의혹 수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노 전 대통령을 거론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전·현 정권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전·현 정권 간의 충돌은 당장 검찰 수사는 물론이고 개헌과 권력기관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