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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동네재단이 보여준 공공개혁의 길 2022-10-09 17:42:57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부조니 콩쿠르를 제패한 피아니스트 박재홍, 그래미상을 받은 ‘클래식 기타의 거장’ 데이비드 러셀 등을 모셨다. 출연자 명단을 앞으로 돌려 보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선욱(5월)과 선우예권(7월)도 나왔다. 넘버원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지난 6월 최정상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과 함께 마포의...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대진 확정…첫날부터 '빅매치' 쏟아진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2-10-06 07:00:03
우승뿐 아니라 유럽 리그를 9번이나 제패한 강팀이다. 두 팀의 국제전 상대 전적은 세트 기준 4 대 4로 팽팽한 상황이다. LCK 스프링 우승 팀 T1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다. 바로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에드워드 게이밍이다. 작년 우승 팀으로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상대 전적은 T1에 웃어준다....
'가을 여왕' 김수지, 세계랭킹 38위로 '껑충' 2022-10-04 15:27:50
챔피언십을 연속 제패하며 '가을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뒤 세계랭킹이 10계단 뛰어 처음으로 50위 이내에 진입(47위)했고, 이번 주엔 30대로 뛰어올랐다. 고진영(27)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넬리 코다(미국)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자리했다....
'가을의 여왕' 김수지, 2주 연속 KLPGA 제패 2022-10-02 18:12:45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열린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 17번홀(파5). 김수지(사진)의 12m짜리 버디퍼트가 홀을 4m 지난 자리에서 멈췄다. 2위 홍정민(20)과는 2타 차. 파 세이브를 하기에 어렵지 않은 거리인 만큼 모두 김수지의 무난한 우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김수지의 파 퍼트는 홀을...
[천자 칼럼] 마라톤 '서브 2' 2022-09-26 17:35:30
2021년 도쿄올림픽을 연속 제패했다. 그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인류 최고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 우리나라 최고 기록은 이봉주가 2000년 도쿄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07분20초다. “모든 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격언은 스포츠뿐 아니라 과학기술 발달과 문명 발전에도 적용된다. 우리 인생이 단거리...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눈물…"완벽한 여정이었다" 2022-09-24 18:40:22
36세 10개월에 오른 것이 기록이다. 2009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세 번째 남자부 커리어 그랜드 슬램도 달성했다. 윔블던에서는 8번 우승해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US오픈도 5회 우승으로 최다 공동 1위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1천251승으로 1천274승의 코너스에 이은 2위, 투어 대회 우승도 103회...
'PGA 입성' 김성현·안병훈, 나란히 선두권 2022-09-16 17:52:22
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월요 예선 통과자가 우승까지 차지한 첫 사례였다. 이후 미국 진출을 선언했고 지난해 PGA 콘페리(2부)투어를 거쳐 이번주 ‘꿈의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김성현은 “시작 전에는 긴장했지만,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긴장이 풀리면서 원하는 샷들이 나왔다”며 “오늘의...
'골프여제' 소렌스탐, 자신의 이름 건 LPGA대회 연다 2022-09-14 18:00:49
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0승을 포함해 72승을 거둔 ‘여자 골프 전설’이다. 2008년 투어를 떠났지만 지금도 총상금 부문에서 2257만7025달러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LPGA 레전드(시니어) 투어에 데뷔했고 데뷔전인 US시니어여자오픈을 제패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떡볶이의 힘으로 3연속 우승·타이틀 방어 모두 잡아볼게요" 2022-09-07 16:12:23
LX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신한동해오픈이 7일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1라운드에서 서요섭은 아시안투어 4승의 시브 카푸르(40·인도)와 2018년 일본투어 상금왕인 슈고 이마히라(30·일본)와 맞붙는다. 서요섭은 이번 대회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전날 열린 포토콜에서 '챔피언스 런치'로 떡볶이를 선보이며...
쵸비 "이제 무관은 나랑 무관"…LCK 서머 결승, 이변은 없었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2-08-28 18:36:51
서머의 우승자가 28일 정해졌다. 이변은 없었다. 서머 정규리그를 제패하고 17승 1패로 1위에 올랐던 젠지 e스포츠가 완승을 거뒀다. 2018년 젠지로 팀 명을 바꾼 후 첫 번째 LCK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전신인 삼성 갤럭시 시절인 2014년 LCK 우승 이후로는 무려 8년 만의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도란(최현준), 쵸비(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