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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협력 강화하자" 2023-05-07 11:15:04
친미·친대만 성향인 페냐 후보가 당선됐다. 파라과이는 남미의 유일한 대만 수교국으로, 이번 대선 결과에 따라 대만과의 관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대만은 지난 3월 온두라스의 단교로 인해 수교국이 13개국으로 줄어들었다. 파라과이와 함께 교황청, 과테말라,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나우루,...
"가져가기 싫다" 강도도 거부한 돈, 무슨 일? 2023-05-07 10:09:49
되고 있다. 지난해 8월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국경지대에 있는 엥카르나시온이라는 도시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한 강도가 파라과이 마트에 흉기를 들고 나타나 점원을 협박하며 돈을 내놓으라고 했는데, 점원이 계산대에 있던 아르헨티나 페소를 내주자 강도는 "싫다, 싫어. 안 가져가. 아르헨티나 페소 가지고...
"싫다 안가져가"…파라과이 강도도 외면한 아르헨티나 지폐 2023-05-07 07:10:14
파라과이 남동쪽에 위치한 파라과이의 제3대 도시로,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국경 상업의 중심지이며아르헨티나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국 국민은 자유롭게 왕래하며, 특히 국경지대 일부 상점에서는 양국 화폐가 통용된다. 지난 8월 한 강도가 파라과이 마트에 흉기를 들고 나타나...
신부 70세, 신랑은 27세…43세 '연상연하 부부' 탄생 2023-05-05 18:02:10
파라과이에서 70대 여성과 20대 청년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이들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라리퍼블리카 등 외신에 따르면 신부 루피나 이바라와 신랑 후안 포르티요는 파라과이 산페드로주(州) 리마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역 TV 방송을 통해 중계되기도 했다....
파라과이서도 '부정선거 의혹' 시위…폭력행위 110여명 구금 2023-05-04 03:53:25
집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파라과이 일간 ABD 콜로르와 라나시온 등에 따르면 수도 아순시온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대선 이튿날인 1일부터 이틀 동안 일부 시민들이 도로 곳곳을 점거하고 재선거를 요구하는 거리 집회를 열었다. 일부는 차도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차량 통행을 방해하거나 공공기물을 훼손하기도 한...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 "대만과 협력 강화" 강조 2023-05-03 11:43:41
대변인은 오는 8월 15일 예정된 신임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참석 사절단과 관련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언론은 집권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차기 총통 후보인 라이칭더 부총통이 참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파라과이 대선에서 콜로라도당(공화국민연합당·ANR)...
대만, '수교 유지' 파라과이 대통령 후보 당선에 이젠 '돈 걱정' 2023-05-02 11:19:40
대만' 집권당 후보의 승리로 남미의 유일한 수교국인 파라과이와의 외교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이제 '돈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치러진 선거 결과 '대만 수교 유지'를 주장해온 콜로라도당(공화국민연합당·ANR) 소속 후보인 산티아고 페냐가 압도적 득표율로...
[르포] 파라과이 유권자들, 71년 집권당에 "미워도 다시 한번" 2023-05-02 06:08:29
[르포] 파라과이 유권자들, 71년 집권당에 "미워도 다시 한번" 與, 표심 집결로 대선·총선·지방선거 압승…5년 더 '일당천하' 野의 정치적 실패도 요인…"野보다 與바뀌는 것 기대하는 게 낫다" (아순시온=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15년간 변호사로 활동 중인 마우리시오 가브리엘...
괴짜변호사, 파라과이 대선서 돌풍…20%대 득표로 전체 판도 흔들어 2023-05-02 05:23:25
판도를 뒤흔들며 돌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치러진 파라과이 대선에서 22.91%(개표율 99.94% 기준)의 득표율로, 제1야당의 에프라인 알레그레 후보(득표율 27.48%를 위협하며 '이변'을 일으킨 국가십자군당의 파라과요 '파요' 쿠바스(61)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도탄에 빠진 나...
"변화보다는 혁명"…과격·괴짜변호사, 파라과이 대선서 돌풍 2023-05-02 04:24:47
판도를 뒤흔들며 돌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치러진 파라과이 대선에서 22.91%(개표율 99.94% 기준)의 득표율로, 제1야당의 에프라인 알레그레 후보(득표율 27.48%를 위협하며 '이변'을 일으킨 국가십자군당의 파라과요 '파요' 쿠바스(61)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도탄에 빠진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