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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윈덤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37위 2017-08-19 08:14:29
8타차이지만, 전날보다 21계단 상승했다. 최경주는 페덱스컵 랭킹 181위로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열리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이후 델 테크놀러지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을 거쳐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을 추리고 ...
K브러더스 "만만한 대회 하나도 없네!" 2017-08-18 18:19:29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을 끝낸 톱 랭커들과 페덱스컵 포인트를 충분히 쌓은 강자들이 휴식을 위해 대거 불참하는 대회다 보니 상위권으로 도약할 기회가 많았다.올해 대회도 마찬가지. 세계랭킹 10위 이내는 8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밖에 없다. 페덱스포인트 랭킹 30위 이내 선수 중에도 5명만 출전했다. 하지만 기대...
최경주, PGA 윈덤챔피언십 첫날 2언더파…공동 58위 2017-08-18 08:34:27
트러스트 오픈에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이후 델 테크놀러지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을 거쳐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을 추리고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후 승자를 가린다. 페덱스컵 랭킹 181위인 최경주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관계없이 유종의 미를 위해 힘을 내는 모습이다. 노승열(26)은 버디...
PGA '코리언 브라더스' 5인방 "시즌 최종전을 노려라" 2017-08-15 05:15:00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페덱스 순위 30위 이내 선수 가운데 5명만 출전한다. 페덱스 순위 10위 이내 선수로는 케빈 키스너(미국) 뿐이다. 세계랭킹 8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출전이 현지에서는 뉴스가 될 정도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이 이 대회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페덱스 순위 124위...
마쓰야마, 남자골프 세계 2위 복귀…토머스는 6위 2017-08-14 16:02:20
세계 랭킹 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올해 2월부터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마쓰야마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렸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지난주 14위에서 6위로 껑충 뛰었다. 토머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2천689점으로 2천869점의...
마쓰야마, 일본인 최초 메이저 왕관 쓸까 2017-08-09 15:29:23
들어 올려 기세가 무섭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2천754점으로 1위를 달린다. 마쓰야마는 일본 골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013년 일본에서 프로로 데뷔한 그는 PGA 투어에서는 2014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을 했고, 2016년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2017-2018시즌 들어서는 WGC...
마쓰야마, 코스레코드로 WGC 브리지스톤 역전 우승(종합) 2017-08-07 07:35:05
이번 우승으로 마쓰야마는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2번 홀(파5)에서 그린 옆 러프에서 샷 이글에 성공해 초반부터 상승세에 올라탔다. 이후 3번 홀(파4)과 6번 홀(파4), 9번 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내며 전반을 마쳤다. 6번 홀 4.5m 버디 퍼트로 선두로 올라선 마쓰야마는 13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시즌 첫 우승' 이형준 "첫 다승·CJ컵 출전 목표" 2017-07-02 16:38:08
처음으로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CJ컵@나인브릿지에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선수들과 더불어 KPGA 선수권대회의 우승자 1명, 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1명,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 등에게도 출전권이 부여된다. 전날까지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27년 만의 '노(No) 보기 우승'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12 08:00:05
'느린 직구'…류현진, 최고 구속이 145㎞ 170612-0102 체육-0018 07:18 [PGA 최종순위]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170612-0103 체육-0019 07:18 프랑스오픈 우승 나달, 세계랭킹 2위 도약…정현 58위 170612-0105 체육-0020 07:27 한국 축구, 14일 새벽 도하서 카타르와 운명의 한판 170612-0107 체육-0021 07:29...
김민휘·미컬슨, 세인트주드클래식 1R 공동 29위 2017-06-09 09:19:37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첫날 공동 29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를 잡고 1언더파 69타를 쳤다. 3번홀(파5)에서 약 4m 버디 퍼트에 성공했고,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차분하게 라운드를 마쳤다. 김민휘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