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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메달 획득 실패…"3년 후 파리올림픽 더 잘할 것" 2021-08-07 13:28:43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면서 5언더파 공동 23위에 경기를 마쳤다.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기상 문제로 최종 라운드가 중단된 시점에서 모든 한국 선수가 메달권인 공동 3위 그룹(15언더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한 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던 박인비는 "5년 정도 준비하는...
3위 그룹 잡아라…김세영 "빨간 바지 입어야겠어요" 2021-08-06 17:53:55
처지다. 12언더파로 2위인 아디티 아쇼크(인도)와도 5타 차여서 현실적으로 공동 3위 그룹(10언더파)을 따돌리고 동메달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공동 3위 그룹엔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해나 그린(호주) 등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해 동메달도 장담할 수 없다. 김효주(26)는 5언더파...
[올림픽] '선수 홀대' 대만, 사상 최고성적에 에스코트·포상잔치 2021-08-06 13:11:15
3연패를 저지하고 우승했다. 대만 올림픽 선수단은 5일 오후 8시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로 종합성적 25위를 달리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만 SET TV는 기존의 메달 효자종목인 역도, 양궁, 태권도 외에 배드민턴, 유도, 체조, 골프, 복싱, 가라테 등의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면서 대만의...
美에 무릎 꿇었지만…'유종의 美' 남았다 2021-08-05 23:38:14
2-5로 패배해 패자준결승으로 밀려난 한국은 이날 미국을 이기면 결승으로 올라가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었다. 하지만 9회 내내 타선은 침묵했고 맥이 풀린 듯한 경기가 이어졌다. 위기의 순간, 이의리로 시작해 오승환에 이르기까지 총 8명의 투수를 교체한 김경문 감독의 용병술도 경기 흐름을 돌리기는커녕...
넬리 버디쇼에 악천후 예고…'어벤쥬스' 2연패 빨간불 2021-08-05 18:11:09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 ‘어벤쥬스’의 메달 사냥에 빨간불이 켜졌다. 2라운드가 열린 5일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2·미국)가 하루 9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하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위 그룹과 4타 차, 공동 6위인 고진영(26·사진)과는 6타 차이다. 더욱이 경기 마지막 날인...
"2연패를 향해"…K골프 어벤저스, 첫날 상위권 순항 2021-08-04 18:10:33
2연패에 도전하는 ‘골프 어벤저스’ 한국 여자 대표팀이 첫날 1라운드에서 모두 상위권에 자리잡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CC(파71·6648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에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챔피언이자...
외신 "가장 주목할 선수 박인비"…日 골프 심장에 태극기 꽂을까 2021-08-03 17:46:44
한국이 2연패에 도전하는 2020 도쿄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개막한다. 남자부 경기 때와는 또 다른 골프장으로 거듭난다. 남자부 경기 때 전장 7447야드였던 코스는 티잉 에어리어를 대폭 당겨 6648야드로 세팅한다. 한국 선수단은 종합 10위를 위한 당초 목표인 ‘일곱 번째...
반환점 돈 도쿄올림픽, SBS ‘프라임타임’ 시청률 1위 기록 2021-08-03 15:59:52
도쿄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획득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 최강 실력을 확인시켜준 양궁 중계 시청률 역시 SBS가 1위를 기록했다. 25일 ‘9연패 신화’를 기록한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의 경우 9.3%를 나타내 6.7%의 MBC와 6.1%의 KBS2를 제쳤고, 26일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역시 9.5%를 기록하며 7.0%의 MBC와...
박인비·리디아 고·펑산산 '리우 리턴매치' 2021-08-02 18:02:47
연패를 노리는 박인비는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5년 전 리우올림픽과 비교하면 부상 없이 보통의 컨디션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차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열린 여자골프 챔피언에 오르며 프로 무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올림픽 금메달을 더한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조수영...
박인비-리디아고- 펑산산, 리우 메달리스트 다시 맞붙는다 2021-08-02 16:35:08
2연패를 노리는 박인비는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5년 전 리우 올림픽과 비교하면 부상 없이 보통의 컨디션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차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열린 여자골프 챔피언에 오르며 프로 무대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올림픽 금메달을 더한 '골든 슬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