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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너무 떨어져요"…백종원에 다시 SOS 친 예산 국밥집들 2023-05-23 12:55:10
거리의 일부 상인이 백 대표가 가게 위생 관리 등에 지나치게 참견한다며 더 이상 도움이 필요없다고 하자 "이름을 떼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백 대표가 관광버스를 대절하면서 상인들에게 친절, 위생, 안전 등 교육의 기회도 제공했지만, 일부 상인은 "사소한 거까지 다 참견하면서 사람을 너무 어렵게 한다"고 불만을...
"불륜하지 맙시다"…내연녀 가게 앞 시위여성 무죄 2023-05-23 11:42:51
남편과 불륜 관계인 B씨가 운영하는 경남의 한 가게 인근에서 '불륜을 하지 맙시다'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해 B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씨의 가게 인근 전신주 옆 거리에서 1인 시위 형식으로 피켓을 들고 앉아 있었다. 재판부는 피켓 내용의...
"불륜하지 맙시다"…남편 내연녀 가게 앞 시위, 명예훼손 피했다 2023-05-23 08:16:10
가게 출입문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앉아 있었을 뿐 출입객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1인 시위를 벌인 것만으로 영업장 운영을 방해할 정도의 위력이 행사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A 씨가 남편과 B 씨의 대화 내용을 당사자들의 동의 없이 녹음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DGB금융그룹, 서울 청계천서 버스킹 행사 열어 2023-05-22 10:05:00
거리공연-청계천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계천 버스킹은 김태오 DGB금융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독려함은 물론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날 국악비보이와 전자바이올린, 퓨전보컬 등...
12세 소년이 소총으로…美 텍사스 햄버거 가게 종업원 살해 2023-05-17 07:54:28
등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총기 사고로 햄버거 가게는 지난 15일 하루 문을 닫았다. 또한 데이비스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도 세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의 장례식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펀딩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 개설된 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10살 난 아들이 있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美텍사스서 12세 소년이 소총으로 30대 햄버거 가게 종업원 살해 2023-05-17 04:05:39
이 햄버거 가게 건물 근처에서 소변을 보던 중 데이비스를 포함한 가게 종업원들과 맞닥뜨려 시비가 붙었고, 말싸움이 물리적인 충돌로 번지자 이 소년이 타고 온 차에서 총을 꺼내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총격 이후 이들은 현장을 떠났으나, 고메스는 다시 돌아와 경찰에 체포됐다. 12세 소년도 잇달아 붙잡혀 구금됐다....
백종원 빠진 예산시장 국밥에 '파리'…항의하자 "여름이라" 2023-05-16 16:31:49
국밥 거리 상인들과 이견을 보이다 결국 '백종원 국밥 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기로 결정했다. 백 대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국밥 거리의 한 상인은 간담회에서 "시장에서 장사하던 사람들인데 사소한 거 다 참견하면서 사람을 어렵게 하니까 너무 어렵다"며 "저희는 빼달라"고 말했다. "영업 정지...
명동 거리 '니하오' 대신 '사와디캅·신차오' 2023-05-14 18:16:48
명동 거리. 골목으로 들어서자 가게 직원들이 ‘사와디캅’이라며 행인에게 인사를 건넸다. 히잡을 둘러쓴 이들에겐 “앗살라무 알라이쿰”이라며 반기는 점원도 눈에 띄었다. 한 매장 직원은 “동남아시아 고객들은 과거 3만원만 넘어가면 구매를 망설였는데 이젠 5만원짜리도 덥썩 구매한다”며 “이들을 공략해야 매출이...
일본서 어떻게 했길래…"무례한 한국·중국 관광객 이젠 포기" 2023-05-14 16:00:52
중심거리 나카미세도리도 시야가 막힐 정도로 사람들로 붐비고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의 비매너에 점주들 사이에서 불평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센소지 근처의 한 카페 주인은 음식을 사람 수만큼 주문하지 않고, 외부에서 가져온 감자 칩을 먹거나 가게 안에 '촬영 금지' 안내도 무시하고 멋대로 사진을 찍는 등...
"그쪽으로는 가고 싶지 않아요"…이태원 상권 '역대 최악' [현장+] 2023-05-13 19:20:54
29%가량 줄었다. 매출 타격을 견디지 못하고 가게를 포기한 이들도 여럿이다. 시와 지역단체 등에서 '이태원 상권회복 상품권' 등을 내놓는 등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을 내놨으나, 여전히 이곳 자영업자들은 어려움 호소하는 분위기다. 참사가 일어난 뒷골목 인근에서 술집을 운영 중인 사장 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