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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재정 무너지면 청년 미래도 무너진다 2021-11-22 17:04:15
교부금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사용하고 남은 12조~13조원 중 상당액은 국가채무 상환에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방안도 안이하고 방만하다. 지금까지 정부가 해오던 재정건전성 침해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예산당국은 정신 차려야 한다. 공적자금관리기금 전입도 기계적으로 하지 말고 규모를 줄여야 한다. 교부금...
초과세수 19조 어디에, 얼마나 쓰나…국가채무 상환 규모가 관건 2021-11-21 05:31:12
교육재정교부금으로 각각 지자체에 교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 예산에 반영된 세수 외에 추가로 들어오는 세수도 지방에 정산해줘야 한다는 의미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농어촌특별세(농특세) 등 원래 지방으로 돌아가는 목적세는 40%가 아닌 전액이 지방으로 간다. 나머지 11조4천억원 가운데 1조4천억원은 소상공인...
당정 초과세수 19조원 사용처 이견…예산안 심의서 충돌 불가피 2021-11-17 18:43:59
국가재정법에 따라 지방교부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지방에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9조원 중 지방으로 갈 7조6천억원 정도를 제외하면, 실제 가용 재원은 12조∼13조원으로 줄어든다. 아울러 사용 가능한 재원도 소상공인 지원에 우선 활용해야 한다고 정부는 보고 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을 보면 총...
서울시 "교육청·자치구 예산 증액 요구 과하다" 2021-11-17 15:37:52
이 대변인은 “서울시의 재정에 비해 서울시교육청의 재정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며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내세워 교육청에 자동으로 배정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교부율을 20.79%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자치구에 대해서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결산만 놓고 보면 2018년 대비 2020년 말 서울시...
與, 기재부 국조까지 거론…당정 방역지원금 '정면충돌'(종합) 2021-11-16 21:15:09
40%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지방교부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지방에 보내야 한다. 19조원 중 7조6천억원이 일단 지방으로 향한다는 의미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의 경우 2차 추경으로 1조원을 확보했으나 총 2조4천억원 소요가 예상돼 초과세수 1조4천억원의 사용처가 된다. 이미 발표한 유류세 20% 인하의 경우 약...
[사설] 국정조사로 기재부 협박하는 與, 노골적 관권선거 아닌가 2021-11-16 17:28:06
더 늘어난다고 해도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과 나랏빚을 갚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아무리 여당 대선 후보 요구라 해도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경제부총리뿐만 아니라 여당 출신 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반대하는 것도 이런 나라곳간 형편 때문이다. 그런데도 여당은 법적으로 힘든 ‘납세 유예’라는...
김동연 "이재명·윤석열 '백미러 정치', 대한민국 퇴보 불러" [홍영식의 정치판] 2021-11-13 09:00:01
교부금 등에 우선 배정해야 합니다. 남는 돈 중 30%는 나랏빚을 갚는 데 써야 해요. 올해에 아직 발행하지 않은 국채 예산 규모가 있어요. 이걸 줄여야 합니다. 그러면 가용할 수 있는 돈은 5조원도 안 될 겁니다. 또 재난지원금 자체를 내년도 예산안에 넣는 것도 비상식적이죠. 예산의 기본 원리도 모르는 조치예요. 만약...
김동연 "與野 러브콜보다 국민 러브콜 받겠다" 2021-11-07 17:19:09
교부금과 나랏빚 갚는 데 우선적으로 배정하면 쓸 수 있는 돈이 5조원도 안 되는데 그렇게 주장하니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의 기본소득과 관련해선 “미래 경제 상황과 시장, 정부의 역할에 대한 기본 철학도 전혀 모르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기본소득은 원래 인공지능(AI), 로봇 등이 발달하면서...
[사설] 김부겸·홍남기, 포퓰리즘 정치로부터 나라곳간 지켜야 2021-11-07 17:08:00
따라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으로 할당하는 것 등을 빼면 전용 가능한 돈이 전 국민에게 돈을 뿌리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결국 적자국채 발행으로 빚내서 충당할 수밖에 없다. 이 후보는 빚을 더 내도 된다고 하지만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9년 나랏빚이 2000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예측(국회예산정책처)까지 나온...
이달 중순 손실보상 제외업종 지원책…숙박·전시 등 대상 2021-11-07 07:16:47
초과 세수 중 40%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지방교부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지방에 보내야 한다. 정부는 나머지 60%를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확충, 손실보상 제외 업종 지원, 유류세 인하 등 민생 안정, 국가채무 상환 등에 쓰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의 경우 2차 추경으로 1조원을 확보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