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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선 경쟁 본격화…각 후보 지방 순회·선거운동 일정 공개 2024-01-09 15:02:22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 하원(국가두마) 부의장은 중부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와 첼랴빈스크 등 2곳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선거 운동 슬로건으로 '변화합시다'를 택했다. 또 선거 운동 개시 행사에서 여성 정보기술(IT) 전문인력 훈련 프로그램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나머지 원내 정당 후보인...
러 선관위, '푸틴에 맞설' 대선 후보 2명 첫 승인 2024-01-06 00:27:14
의원과 새로운사람들당 소속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 하원 부의장의 대선 후보 등록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슬루츠키와 다반코프 모두 이번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적수가 되지는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친정부 성향 자유민주당을 이끄는 슬루츠키 의원은 하원 국제문제위원장으로서 푸...
증거 없어도 체포…엘살바도르, 살인 범죄 급감 2024-01-05 13:55: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디아리오엘살바도르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해 엘살바도르 살인 범죄 발생 건수는 154건으로 2022년의 495건보다 70%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2.4건 수준인데, 이는 전쟁과 분쟁 지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수치가 높았던 2015년 105....
'증거 적어도 일단 체포' 엘살바도르 "살인율 70% 급감" 2024-01-05 06:59:31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디아리오엘살바도르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해 엘살바도르 살인 범죄 발생 건수는 154건으로, 2022년의 495건보다 7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2.4건 수준인데, 이는 전쟁과 분쟁 지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수치가 높았던 2015년 105.2건의...
공습받은 러 벨고로드 "SNS에 피해사진 게시 자제해야" 2024-01-03 21:03:51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 "벨고로드는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오늘 아침부터 2차례 공습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벨고로드 상공에서 토치카-U 미사일 6기와 올하 미사일 6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러 벨고로드에 하루 세차례 공습경보…"1명 사망"(종합) 2024-01-03 00:06:10
밝혔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세 번째 공격에서 남성 1명이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공습에 사망했으며, 부상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벨고도르 상공에서 총 17기의 '올하' 로켓을 격추했다면서 "우크라이나 정권이 러시아를 겨냥해 시도하려던 테러...
러, '우크라 피폭' 벨고로드 사망자 유족에 4300만원 2024-01-02 17:31:54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는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에 대한 지급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며 "사망자의 유족은 300만루블을 각각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벨고로드주는 군 복무 기간 사망한 군인의 유족에게도 300만루블을 지급하기로 했다. 중등·중증 부상으로 의사의 확인을...
임윤찬 0곡, 키신 10곡, 유자왕 18곡…작품따라 연주자 따라 다른 '앙코르'의 세계 2024-01-01 18:40:15
라프손 공연에는 앙코르가 없었다. 뉴욕타임스(NYT)가 “아이슬란드의 글렌 굴드”라고 극찬한 그의 연주를 하나라도 더 귀에 담으려던 관객에겐 이런 서운함이 또 없었다. 무대 뒤로 향하는 그를 관객들이 박수와 환호로 계속 불러세우자 올라프손이 직접 사정을 설명했다.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유일한 문제는...
우크라, '최악 공습' 당한 이튿날 반격…러 "어린이 2명 숨져" 2023-12-30 21:48:03
라프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벨고로드 중심부를 포격했다"며 "어린이 2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전했다. 역시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브랸스크 지역에서도 아동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러시아는 미사일 122발, 드론 36대를 동원해 키이우와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가자지구 성탄절 공습에 하루새 250명 사망 2023-12-26 05:59:05
공습으로 파괴돼 최소 70명이 숨졌다. 아시라프 알쿠드라 가자지구 보건부 대변인은 이번 공습이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많은 가족이 그곳에 살고 있었던 만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생자 중 상당수가 여성과 어린이라고 덧붙였다. 성탄절을 몇시간 앞둔 시각에 시작된 공습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