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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은 부동산을 대체할 수 없다" [우동집 인터뷰] 2025-07-05 08:00:00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이 이동하고 싶어하는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들, 강남3구나 용산구는 큰 타격이 없을 것입니다. 서울 안에서도 한강 벨트로 대표되는 마포, 동작, 광진구 이런 중상위권 지역들은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되, 대출 6억 원 이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지역들 예를 들어, 노도강 이런 곳들은 수요가 유입될...
[부동산캘린더] 내주 전국 8천845가구 분양…전주보다 2천370가구↑ 2025-07-05 06:00:00
'대구범어2차아이파크' 등이 꼽힌다. 견본 주택은 인천 서구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 한 곳이 문을 연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6·27 대출 규제 정책 발표로 1주택 이상 보유자가 수도권과 규제지역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기존 보유 주택을 팔아야 하고, 전세 대출도 제한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반도체·플랜트 업종 강세...케이엔제이·KG에코솔루션·삼성E&A 주목 2025-07-04 16:28:05
상법 개정안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사업 정상화와 주주 환원 정책 강화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금일 양봉 출현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삼성E&A: 설계 및 시공 능력을 모두 갖춘 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원전과도 연결될 수 있는 기술력 보유.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와 26주 신...
“자사주 소각 피하자”…대주주·계열사에 지분 넘기는 상장사들 2025-07-04 15:51:11
주 소각 의무 정책이 도입되기 전 서둘러 ‘셀프 처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자사주 의무 소각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여당은 하반기 추가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은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자사주 소각 정책을 도입한다는...
하반기 첫 상장…뉴엔AI, 공모가 대비 192% 상승 [마켓딥다이브] 2025-07-04 15:21:01
의무보유 확약 우선배정 제도는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중 30% 이상을 일정 기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에게 먼저 주는 건데요. 30% 미달 시 주관사가 공모물량 1%를 6개월간 보유해야 해, 주관사의 책임도 강화됐습니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데요. IPO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상장 후...
[취재수첩] 中서 배워야 할 바이오 규제 혁파 2025-07-03 17:40:21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신약 후보물질 보유 건수 3위 국가로,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규제 완화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 중국 국가의료보장국(NHSA)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등 고가의 신약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건강보...
2분기 주식시장 훈풍에 총수 주식재산 증가…"1위는 이재용" 2025-07-03 11:00:02
때 주요 그룹 총수 주식재산이 0.3%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대폭 오른 수치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1분기 때만 해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전쟁,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장기화 등 전 세계 무역 갈등으로 향후 국내 주식시장도 침체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2분기 국내...
테슬라, 2분기 인도량 시장 기대치 근접…中 판매 회복세 [美증시 특징주] 2025-07-03 09:35:37
주식 토큰’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루시드 (LCID) 루시드의 2분기 차량 인도량이 발표됐습니다. 총 3,309대인데요. 시장 예상치였던 3,611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급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주춤하면서, 인도량에도 영향을 준 모습입니다. 경제 불확실성과 고금리 여파로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 차량처럼...
[최석철의 자본시장 직설] 코너스톤 제도가 7년째 헛도는 이유 2025-07-01 17:47:58
제도 개편 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정책이 있다.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다. IPO 증권신고서 제출 전 장기 보유 등의 조건을 확약한 기관투자가에게 공모주 일부를 우선 배정하는 방식이다. 공모가 형성 과정에서 진정성 있는 기관 수요를 우선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허수 주문을 걸러내 공모가 왜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상법 개정은 밸류업 첫걸음…추가 상승은 수출 주목” 2025-07-01 10:54:15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과 달러 약세 흐름 속에 수요가 높아진 상황이다. 다만 이미 많이 오른 측면이 있어 금에 대해서는 무리한 비중 확대는 권장하지 않는다. 물론 추가 상승 여지는 남아 있지만, 디지털 자산 등 대체 자산군이 함께 부각되는 상황에서는 과도한 의존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