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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작년 5.7조원 사회적 가치 창출…61%↑" 2024-09-18 09:00:01
= KB금융지주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관련 경영 활동을 담은 '2023년 사회적 가치 성과 보고서'를 18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B금융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모두 5조6천984억원으로, 2022년(3조5천485억원)보다 60.6% 늘었다. 측정 대상 사업도 311개에서 476개로...
금융사 책무구조도 도입 성공하려면… [안진 클로즈업] 2024-09-13 14:48:45
벤치마킹해 도입된 책무구조도 대응을 위해 딜로이트 안진은 딜로이트 UK와 밀접하게 협력하여 관련법 개정 전부터 책무구조도 도입을 지원해왔고 올해 초 ‘책무구조도지원센터’도 출범시켰다. 금융지주, 은행, 보험사의 책무구조도 도입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사의 성공적인 책무구조도 도입을...
부동산 공시가격에 시세변동만 반영…文정부 이전으로 되돌린다(종합) 2024-09-12 17:50:48
시세 반영률(현실화율)을 올리는 구조이다 보니 집값이 떨어졌는데도 공시가격은 오르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그대로 두면 국민의 보유세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현실화 계획을 폐기해 시세 변동 외에 공시가격을 움직이는 요소를 걷어내겠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부터 현실화 계획 도입...
네이버, 사우디와 AI 분야 협력…아랍어 기반 LLM 구축한다 2024-09-12 10:20:19
채선주 대외·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 네이버 측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AI 주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네이버가 독보적인 AI 기술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AI...
이재명 만난 중견련 회장 "직장인 가처분소득 높여야" 2024-09-11 14:50:37
“이 대표가 최우선 책무로 꼽은 ‘먹사니즘’은 ‘민생’과 같은 말로, 국민의 삶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추석을 반가워하지 못 할 만큼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생을 챙기는 데 여야가 적극 나서달라”라고 호소했다. 최 회장은 국민의 생존과 국가 경제의 존속에 직결되는 사안으로서, 국부...
"태양광 제조업, 장기성장 계속될 것" 2024-09-10 09:24:01
커졌다고 분석했다.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와 탄소중립(넷제로)이라는 기업 목표에 따라 유틸리티(발전용) 규모의 태양광이 데이터 센터 구축에서 선호되는 전력원이 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이런 성장 잠재력이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시장과 관련된 업체들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
IBK투자 "태양광 제조업, 공급과잉에도 장기성장 계속될 것" 2024-09-10 08:39:02
커졌다고 분석했다.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와 탄소중립(넷제로)이라는 기업 목표에 따라 유틸리티(발전용) 규모의 태양광이 데이터 센터 구축에서 선호되는 전력원이 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이런 성장 잠재력이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시장과 관련된 업체들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금융당국, PG사·대형GA 등 비금융사도 규제 추진 2024-09-05 10:53:08
금감원은 금융사가 책무구조도 상에 비금융사와의 업무위수탁 책무를 맡은 임원을 명시하도록 하고 이사회 심의·의결 대상인 금융사 내부통제기준에 위수탁으로 인한 운영위험 관리 의무를 반영하게 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금융권의 운영위험 관리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관리 대상 운영위험의...
금융당국, PG사·대형GA 등 비금융사 규제 추진…직접규제 검토 2024-09-05 10:00:00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책무구조도상 업무 위수탁 책무가 적정한 임원에게 배분되도록 관리하고, 이사회의 심의·의결 대상인 금융회사 내부통제기준에 위수탁으로 인한 운영위험 관리의무를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관리 대상 운영위험의 종류와 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하고 적정한 위탁관리...
7년간 은행권 횡령액 1530억...환수율은 겨우 9% 2024-09-04 17:24:21
유동수 의원은 “금융당국의 부실한 대책과 구멍 뚫린 금융권의 내부통제 관리는 물론 경영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금융사고를 키우고 있다”며 “대형사고에 금융사 최고경영자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하고 임직원 윤리교육과 내부고발자 보호 제도 등을 도입해 금융사고 방지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