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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 대입 전략] 사상 첫 개학연기…올해 수능, 재수생 강세 고려해야 2020-04-13 09:00:49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이런 상황은 반대로 수능 성적이 뒷받침된다면 합격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말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하는 학생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주요 21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고려대, 중앙대, 한국외대,...
[1618] 이효섭 청주IT과학고 취업교사 “학교 정보 공유하고 협력해야” 2020-04-07 10:40:00
이상 학력들이 모두 지원하니 특성화고 졸업자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똑같은 임금이라면 전문대 졸업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취업 지도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오퍼레이터는 서비스직과 같은 최저임금을 받기 때문에 학생들이 ‘차라리 아르바이트나 서빙하는 게더 낫다’고 말하기도...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훈, 대법원 연구관 때 못바꾼 판례…법복 벗고 사건 맡아 결국 해냈죠 2020-02-21 17:30:04
낸다.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져 으슬으슬한 날이었지만 슴슴한 안동국시 국물을 들이켜자 몸이 금세 녹았다. 고향 어머니가 편지로 “사시 봐라” 서울대 법대 졸업, 사법시험 합격,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형 로펌 대표…. 강 대표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학창시절...
준오헤어 김동준 헤어 디자이너 “친구 헤어 커트 해줬는데 반응 좋아 미용업계 뛰어들어” 2020-02-11 15:06:00
학력 서경대 미용예술학과(2016년 2월 졸업) 학점 3.8/4.5점 자격증 미용사면허증 미용은 언제부터 관심을 뒀나 “2009년이다.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당시 꿈은 패션 업계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들 헤어를 잘라줬다. 특별히 기술이 있지도 않았다. (웃음) 외국은 국내와 달리 헤어 관리...
AI채용 앱 내놓은 사람인 김용환 대표 "AI채용 도입 기업 더 늘어날것" 2020-02-10 15:50:24
사항, 학력 등 개인 신상 정보를 노출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서 작성 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출신 학교나 집안 배경 등을 적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공정성 이슈로 인해 대부분의 기관이 NCS직업기초능력평가나 전공 능력 측정을 위한 시험 등 별도의 필기시험을 서류 통과 이후 전형...
재수생의 두 장의 카드, "정시와 논술" 2020-01-22 16:52:48
최저학력 기준이 있으나 과거보다 많이 완화가 되었기 때문에 학생부가 좋지 않은 학생들은 물론 N수생까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다 보니 논술의 경쟁률은 통상 타 수시전형 대비 높게 형성되는 특징을 보인다. 그렇지만 실질경쟁률은 최저 기준으로 인해 크게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 만큼 지원을 망설일 필요는...
평균 월급 297만원…남성이 여성의 1.5배 많아 2020-01-22 12:29:00
임금 증가폭이 컸다"면서 "이는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라고 설명했다. 2018년 기준 남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47만원으로 여성(225만원)의 1.5배에 달했다. 여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전년보다 12만원(5.5%) 늘어난 반면 남성은 9만원(2.7%)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여전히 여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남성...
월급쟁이 평균소득 297만원…남성소득은 여성의 1.5배 2020-01-22 12:00:00
임금 증가폭이 컸다"면서 "이는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라고 설명했다. 2018년 기준 남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47만원으로 여성(225만원)의 1.5배에 달했다. 여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전년보다 12만원(5.5%) 늘어난 반면 남성은 9만원(2.7%)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여전히 여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남성...
[사설] "학력사회 타파" 말만 말고, 고졸 취업 막는 장벽부터 걷어내야 2020-01-13 18:25:14
채용’이란 학생들의 주된 취업 경로가 막혀 버렸다. 최저임금 급속 인상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당수 중소기업이 추가 부담을 꺼려 현장 실습생들을 받지 않아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뒤늦게 “학생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정책 실패를 인정했지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학력...
태국 언론인들의 촌철살인 별명 짓기…"정부, 중고부품 시장" 2019-12-25 15:53:02
취한 권투선수'라는 별명을 붙였다. 최저임금 인상 등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정책을 비난하다가 슬쩍 받아들이거나 야권의 질문 공세에 갈팡질팡하는 등의 모습을 표현했다. '쁘라차랏 프로젝트'로 불리는 사회복지 정책들을 대부분 성공적으로 펼치지 못한 데다가 최근 제시한 정책이 정부 안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