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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상반기 최대 저작권 흑자 이끈 K콘텐츠…장밋빛 아니다 2023-09-22 18:06:33
특허권 상표권 등 산업재산권이 10억8000만달러의 적자를 냈지만, K팝 등 한류 콘텐츠 인기에 소프트웨어 수출 호조가 겹치며 저작권이 반기 기준 역대 최대인 15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덕택이다. K콘텐츠는 수출에서도 효자다. 콘텐츠 수출액은 2021년 기준 124억5000만달러로 가전제품, 전기자동차, 디스플레이...
K-콘텐츠 인기에 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 3억3천만달러 흑자 2023-09-22 12:00:03
특허권, 상표권 등의 수출 확대로 상반기 28억5천만달러 흑자를 달성, 반기 기준 흑자 규모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컴퓨터프로그램 수입 확대 등으로 인해 지난해 상반기 4억5천만달러 흑자에서 올해 상반기 2억7천만달러 적자로 전환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은 상반기 10억7천만달러 흑자를 냈지만,...
알지노믹스, 국제 행사서 유전자치료제 부문 2년 연속 수상 2023-09-18 07:25:28
자가 환형화 RNA 기술은 파이프라인 및 국내 원천 특허권 확보 이후 국제특허(PCT) 및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 특허를 출원한 기술이다. 알지노믹스는 지난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치료제에 대한 임상 허가를 받았다. ‘RZ-001’ 임상 1상을 국내 병원 5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토큰기업 인터뷰]"연 80% 수익 가능한 특허권을 토큰으로 발행" 2023-09-13 10:43:50
내용과 관계있는 것으로, 수익 창출이 용이하고 특허권 침해를 입증하는 게 용이하다. 지금도 IP 수익화에 기관의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데 굳이 ST 발행으로 개인의 자금을 받으려는 이유는 뭘까. 임 대표는 "ST 발행은 유동성을 공급받을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해 PI 수익화 시장의 파이를 키운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안다르 "남성·어르신·어린이 레깅스로…애슬레저 1위 탈환" 2023-09-12 18:51:55
및 연구소에서 매입한 특허를 바탕으로 세계 기업에 특허권리를 주장해 로열티(특허권 수익)를 받는 사업 구조다. 임경수 대표는 “매출 대비 순이익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220건의 라이선스 계약을 해외와 체결했고 내년엔 기업공개(IPO)에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은/배정철/류병화 기자 hazzys@hankyung.com
[KIW 2023]아이디어허브 “대기업도 본격적으로 특허권 수익화할 것” 2023-09-12 15:25:09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권리를 주장한 뒤 로열티(특허권 수익)를 받는 구조다. 한국은 특허 보유 순위로 세계 상위 4개국 안에 든다. 하지만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임 대표는 “삼성 LG 등 한국 기업은 특허 자산을 주로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IP를 수익 창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이...
중앙대병원-딥노이드, AI 영상 판독 연구 사업 협력 2023-09-11 16:51:05
특허권 공동 소유 ▲딥뉴로 제품의 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과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을 약속했다. 딥뉴로는 환자의 뇌 MRA 영상에서 뇌동맥류 의심 부위를 AI가 판독,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지난 8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혁신의료기술에 선정됐다. 뇌혈관이...
소행성 이름으로 부활한 19세기 천문학의 두 여자거성 2023-09-11 12:35:00
존 로기 베어드와 함께 TV 광학과 관련된 공동 특허권 신청에 성공했고 1926년 첫 TV 영상 시연에 참석했다. 거튼대 여성 총장인 엘리자베스 켄달은 몬더와 에버렛에 대해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았다"고 평가했다. 켄달 총장은 소행성에 에버렛과 몬더의 이름이 붙은 데...
[고침] 경제(카카오, 中企와 11년째 카톡 특허 분쟁…기술…) 2023-09-04 19:04:25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은 특허권자인 오 의장의 주장을 기각했으며, 현재 대법원에서 계류 중이다. 카카오가 제기한 무효심판은 특허심판원에선 특허권자인 오 의장이 승소했으나 특허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혔고, 대법원은 별도의 심리를 진행하지 않은 채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오 의장은 특허법원에서...
카카오, 中企와 11년째 카톡 특허 분쟁…기술 탈취 소송 새 국면 2023-09-04 07:05:00
사라졌던 셈"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카카오는 카톡의 원천 기술이 특정한 특허권이 필요하지 않은 공지(publicly known)·공용(publicly used) 기술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2020년 오 의장이 모바일 메신저 기술에 관한 원천특허(등록번호 제10-0818599호)로 카카오에 또다시 특허침해 소를 제기하면서 2차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