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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에 치마까지 입었다…수영장 여자 탈의실 잠입한 男 2024-03-24 14:32:37
가리고, 가발과 치마를 착용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등을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가발에 치마까지…여자탈의실 들어간 30대男 체포 2024-03-24 11:56:25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구속영장을...
"종북 응징"…尹·韓, 갈등 봉합 후 한목소리 2024-03-22 18:49:37
공수처는 “압수물 등에 관한 디지털포렌식과 자료 분석작업이 끝나지 않았고 참고인 조사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이 대사를 불러들여 조사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며 “그냥 ‘셰셰'(謝謝·고맙다는 뜻),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귀국한 이종섭...공수처 "소환 어려워" 2024-03-22 15:48:37
"해당 사건의 압수물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및 자료 분석 작업이 종료되지 않은 점,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이 대사)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알렸다. 공수처는 "수사팀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수사 진행 정도 등에 대한 검토...
[속보] 공수처 "이종섭 소환조사 당분간 어렵다" 2024-03-22 15:08:22
해당 사건의 압수물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및 자료 분석 작업이 종료되지 않은 점,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이 대사)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수사팀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수사 진행 정도 등에 대한 검토...
여자화장실 몰카범, 공개수배하자 자수 2024-03-21 09:20:55
특정하기 쉽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13일 공개수배를 했고, 닷새 만에 A씨는 변호사를 통해 자수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A씨는 "공개수배에 심적 부담을 느껴 자수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휴대전화 포렌식 등으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며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조만간 A씨를 입건할...
오메가엑스 측 "부모뻘 前 대표, 가스라이팅…어쩔수 없는 스킨십" 2024-03-20 16:12:13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포렌식을 통해 복구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휘찬이 강 대표의 윗옷을 올리고 신체를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황 대표는 "바로 이 영상이 오메가엑스 멤버가 강 대표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면서 제출한 영상"이라며 "멤버에게 성추행당한 이후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는 강 전...
"男아이돌이 소속사 대표 추행"...CCTV 공개 2024-03-19 16:55:13
영상에 소리는 녹음되지 않았다. 이는 최근 포렌식으로 복구된 것이라고 스파이어는 설명했다. 황 대표는 "강 이사는 손을 밀어내고 휘찬을 자리에 앉혔지만, 휘찬은 포기하지 않고 강제로 신체를 접촉했다"며 "이에 강 이사는 뿌리치고 옷을 내리며 (휘찬을) 훈계했다. 그런데도 휘찬은 힘으로 강 이사를 누르며 강제추...
"이게 오메가엑스가 추행 증거로 낸 영상"…CCTV 공개 '파장' 2024-03-19 15:11:35
최근 포렌식을 통해 CCTV 영상을 복구했다면서 이날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남성이 여성의 윗옷을 올리고 신체를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바로 옷을 내리며 남성을 자리에 앉히려 했다. 이를 두고 황 대표는 군 입대로 고민하던 멤버를 위로하던 강모 대표가 추행을 당한 것이라고...
주수호 "메신저 공격 비겁한 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 겨냥 2024-03-14 13:47:56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출석한 자리에서 "비겁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8년 전 자신이 낸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최근 다시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이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달을 가리키는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손톱 밑에 떼를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위"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