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남소식] 통영서 동북아시아 청소년 환경교류 2017-08-17 17:40:55
중국 랴오닝성·헤이룽장성, 러시아 연해주·하바롭스크·톰스크 등 4개국 9개 자치단체에서 청소년과 인솔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라별로 자연보전 활동에 참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포스터 발표 등 환경보전활동을 공유하고 동북아시아 환경보전을 위한 청소년들의 바람과 의지를 담은 '2017...
[부산소식] 2017 초·중학생 꿈나무 여름 영어캠프 2017-08-10 08:22:21
14일까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리는 2017 고려인문화대축제에 참가한다. 올해 12회를 맞는 고려문화인축제는 남·북한과 러시아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을 전후로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전통문화예술 공연, 체육대회, 한복경연대회, 전통음식 경연대회,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등...
러 청소년, 北 미사일 발사에도 북한서 캠핑 즐겨 2017-08-09 11:39:34
러시아 청소년들은 연해주와 아무르주, 하바롭스크주 출신들로, 원산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와 평양에 머무르며 서커스를 관람하고 물놀이장과 스키장을 방문하는 등 북한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고 러시아 대사관은 전했다. RFA는 "러시아 청소년들의 송도원 야영소 입소는 매년 여름 개최돼왔던 국제 소년단 야영활동...
러 극동 지역 수시간 '블랙아웃'…"송전망 합선 사고" 2017-08-02 16:10:05
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극동 하바롭스크 주(州)의 220 킬로볼트(kV) 송전선 합선으로 극동 지역 전체 송전망 상당 부분이 차단됐다. 아무르주 부레이 수력발전소 등이 전기공급을 중단하는가 하면 중국으로의 전력 송출도 한동안 멈췄다. 이 사고로 아무르주에서 43만 명, 남야쿠티야에서 3만9천 명,...
차이코프스키TV | 이색 휴가지 추천, 하바롭스크 2017-08-01 14:45:05
# 하바롭스크의 구석구석 하바롭스크는 관광 도시로서도 손색이 없다. 화려한 돔 지붕을 자랑하는 정교회 성당, 콤소몰스크 광장, 아무르 강 유람선은 외국인들이 꼭 들르는 명소다. 향토박물관과 극동미술관에는 러시아 예술과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볼거리가 풍부하게 전시되어있다. 크고 작은 식당과 카페가...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⑨ 독립운동사의 빈칸 고려공산당 2017-07-28 09:47:34
볼셰비키 당원이 된 그녀는 당시 하바롭스크 소비에트 외무위원이자 볼셰비키당 책임비서였다. 한인사회당은 산하에 조직부·선전부·군사부 등 집행부를 두고 교과서와 기관지를 발간했다. 군사조직인 한인적위대는 혁명군인 적군(赤軍)에 가담해 그해 8월 백군(白軍)의 일원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상륙한 일본군과 맞서...
수난의 흔적을 걷는다…80년전 고려인 강제이주 탐사단 출국 2017-07-23 10:10:00
탑승해 6천500㎞를 달리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하바롭스크, 카림스카야, 울란우데,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등을 거쳐 8월 1일 고려인의 첫 정착지인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 도착한다. . 8월 2∼3일 알마티의 알파라비 카자흐스탄국립대에서는 '남북한 정세와 동아시아 평화 공존'이란 주제 아래 국제한민...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③ 이산의 아픔 '현재진행형' 2017-07-21 09:00:08
최 등이 꼽힌다. 학계 인물로는 하바롭스크국립대 엘레나 강, 국립공업수산대 총장을 지낸 게오르기 니콜라예비치 김, 과학공훈자 작위를 받은 물리학자 유리 안드레예비치 홍 등이 대표적이다. 대중문화계에서는 여성 가수 아니타 최가 인기를 끌고 있고, 언론계에서는 마리아 김이 최대 TV방송 라시야의 뉴스 앵커로 활약...
차이코프스키TV | 취향 저격 러시아 축제, "킹크랩을 잡아라" 2017-07-20 13:30:17
블라디보스토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이르쿠츠크, 하바롭스크, 카잔 등 러시아 주요 도시를 전격 해부할 예정이다. 지난 18일(화)에 러시아의 항만 도시 블라디보스토크를 소개한 데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이색 축제 `게를 잡아라 페스티벌(Grab a Crab!)`을 소개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 ...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② '죽음의 유배길' 6,500㎞ 2017-07-20 09:00:16
며칠 만에 통보를 받고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등 집결지에 모여 왜 끌려가는지,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른 채 시베리아횡단열차의 화물칸에 짐짝처럼 실려 옮겨졌다. 아무런 위생시설도 없고 방한 장치도 갖춰지지 않은 열차에서 한 달간 6천500㎞를 달리는 과정에서 굶주림과 추위 등으로 희생자가 속출했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