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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남승우 총괄사장 "유치원·초등학생 때부터 식품 성분 챙기는 능력 길러야" 2013-03-24 16:44:16
검사기관 필요식품기업 지배구조 네슬레도 지주회사 체제 발전…일감 몰아주기 과세는 부당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은 성공한 기업인이자 박근혜 대통령이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 정책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민간위원으로서 식품안전...
중기청·중진공, 中企 해외진출 촉진 행사 2013-03-24 11:00:36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5∼27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25일에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출범대회, 26일에는 중소기업 400개사와 해외민간네트워크 13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63컨벤션센터에서 해외민간네트워크 매칭 상담회가...
<"'창조경제', 정치구호 아닌 미래 패러다임"> 2013-03-24 11:00:13
활성화해야 한다. 과학기술자가 창업한 기업이 중견·대기업으로 클 수 있는 '인수합병(M&A)시장'도 필요하다. ▲ 창조 금융 육성 = 창업을 촉진하려면 창업자에 투자하는 창조 금융의 역할도 막중하다.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투자하는 벤처자본이나 엔젤투자산업을 육성하려면 현 금융제도의 ...
[Travel & Mice] "일본 부유층·여성 사로잡을 국내여행상품 만들 것" 2013-03-24 10:08:52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요. 공공기관과 민간 모두 위축된 탓에 관광객이 적어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그는 “설상가상으로 올해는 국가적 행사나 국제회의조차 거의 없다”며 인바운드(외래 관광객의 방한) 시장이 최악의 해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는 물론이고 쇼핑센터나 전세버스,...
작년 해킹 피해 신고 2만건…하루 54건꼴 2013-03-24 05:57:06
꼽힌다. 신고자는 개인이 1만2천612건으로 64.4%였고 기업 32.9%(6천441건), 비영리기관1.7%(329건) 등이었다. 해킹 피해는 개인과 민간기업의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공기관은 국정원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각각 신고를 받는다. 해킹범죄 수사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맡아 처리한다. 해킹...
[인터뷰] 채송하 마누카내추럴대표, 억대 연봉 비결은 2013-03-22 17:35:38
채 대표는 한국의 it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었다. 그러나 국내 기업의 문턱은 높았다. 그는 시야를 '비서' 직종으로 돌렸다. 독일 basf의 합작 회사의 독일 사장 통역 비서로 발탁된 것. 그렇게 그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외국인 ceo 비서실장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채 대표는 1996년 프라다코리아가 한국에 처...
[슈퍼 주총데이] 힘 있는 기관장 모시기 경쟁 2013-03-22 17:04:47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이자 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인 남상구 가천대 석좌교수를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열린 주총에서 검찰총장을 지낸 송광수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제철과 신세계는 정호열 전...
3개월은 예고편?…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리플레이션' 본격 시동 2013-03-22 16:49:50
증가해야 한다”고 추산했다. 일본 내 주요 민간 경제연구소들이 예상하고 있는 일본의 2014~2017년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1% 안팎에 불과하다.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희박한 시나리오라는 얘기다.기업 임금을 올려 물가상승을 유발하겠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생각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마키노 준이치...
포스코, 3명의 대표 새로 선임…정 회장 체제 유지 관심 2013-03-22 16:05:33
의미있는 일이라는 시각이다. 포스코는 민간 기업이지만 정권 교체기마다 외풍에 시달려왔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부 때는 유상부 회장이, 이명박 정부 때는 이구택 회장이 주총을 앞두고 물러났다. 정준양 회장 역시 이명박 정부 실세와의 유착설 때문에 위험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민간기업의 경...
서울시, 우수 中企와 1천명 채용 2013-03-22 14:41:28
구직 의사를 밝힌 청년들을 이들 기업에 연계해줄 계획입니다.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보조금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기존에 운영하는 청년인턴 사업에서는 1년간 1인당 월 100만원을 보조하지만 브릿지 프로그램에는 120만원을 지원하고 최소 160만원의 월급을 보장하는데 시는 이를 위해 40억원의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