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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탄력' 2013-07-04 17:11:58
소수자를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면 (민주당 안처럼) 전체 정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할당하는 게 옳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야당 내부에서도 정경유착 등 부작용을 우려해 정당 공천 폐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소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는...
'김영란法' 조정안 나왔지만…반쪽 법안 우려 2013-07-03 17:35:48
국민권익위원장, 국민수 법무부차관과 회의를 하고 ‘부정청탁금지법’의 처벌조항을 이같이 조정했다. 조정된 법안에는 ‘직무와 관련해 또는 그 지위·직책에서 유래되는 사실상 영향력을 통한 금품수수는 대가관계가 없더라도 형사처벌할 수 있다’고 했다. 대가성이 없는 경우 그동안 과태료만 부과했는데 이번에...
금감원, 퇴직연금 표준약관 만든다 2013-07-01 12:00:25
가입자 권익을 보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금감원은 우선 표준약관을 만들어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방식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지금껏 은행, 증권은 적립금 평균잔액에 대해 매년 수수료를 부과하고 보험은최초 부담금을 납입하는 시점에 부과해 비교가 곤란했다. 앞으로는 '적립금 평균잔액...
김문수 지사의 현장행정, 무한섬김의 길을 닦다 2013-06-28 18:04:01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였다.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가 10위를 하자 김문수 지사는 ‘청렴영생(淸廉永生) 부패즉사(腐敗卽死)’를 외치며 고강도 청렴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고위직 청렴도 평가, 청렴 해피콜, 청렴성 자가진단, 행동강령 평가, 청렴정책보고회 개최 등...
[신용카드로 여는 알뜰소비] 카드론도 금리인하 요구할 수 있다 2013-06-27 15:30:39
추세다. 최근 카드업계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기존 개인회원표준약관 외에 카드론 표준약관을 별도로 마련 중이다. 여기에는 카드론 이용 사전 동의 및 보이스피싱 등 대출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본인 확인절차뿐만 아니라 금리 인하 요구권이 명시될 예정이다. 따라서 하반기에 카드론 표준약관이 시행...
당황한 금융당국, 금소처 분리로 급선회 2013-06-25 17:05:55
경우 금소원은 소비자보호 업무 이외에 영업행위 감독업무도 맡게 된다. tf는 1안을 우선 시행하고 3년 뒤 성과를 평가해 추가적인 조직개편 필요성을 따져보자고 제안했다. 금융위는 다음달 중 정부안을 확정해 국무회의와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그동안 야권에선 ‘금소처 분리’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여당은 관망하...
금융당국 수장들 '시련의 6월' 2013-06-25 16:43:28
이어 “금융소비자보호원은 당초 취지대로 금융소비자 권익이 확실히 보호되도록 외부에 독립기구로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를 설득해 분리를 막아보려는 금감원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셈이다.류시훈/이상은 기자 bada@hankyung.com▶[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불법튜닝차량 단속 시행 "내 차도 단속에 걸릴까?" 2013-06-24 13:59:35
올바른 정보와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면서, 그로인해 국가 경쟁력까지 높일 수 있는 건전한 튜닝 문화가 하루 빨리 뿌리 내렸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다음 카페에 5만2천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있는 ‘mbck’ 동호인들은 (주)준비엘 제작현장을...
금소처 위상 강화, 금융위 제재권 관여 2013-06-21 16:53:17
건전성을 위주로 감독이 이뤄졌던 관행이 개선돼 금융회사의 소비자권익 침해에 대한 감독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이와함께 금융위는 소비자권익을 침해한 금융회사를 제재하는데 직접 관여할 수 있도록 자체권한을 강화했습니다. 금융위 내부에 제재심의 조직을 만들고 금융위 상임위원 중 1명을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금융 '슈퍼갑' 갈등에 소비자보호 취지 실종>(종합) 2013-06-21 15:51:30
금융 소비자 권익이 얼마나 개선될지는 불투명하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 금융위가 서로 금융사에 개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옥상옥'의 구조가 형성돼 금융사의 고통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금감원 제재권 놓고 갈등 격화 21일 TF 발표로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사 제재권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