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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비대위원 인선 11인 만장일치 의결...“현역-원외 인사 조화롭게 구성” 2016-07-06 15:19:00
국민의당 비대위원 인선 결과가 발표됐다.6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 사퇴 이후 차기 전당대회 까지 당을 이끌고 갈 임시 지도부의 1단계 인선을 완료해 발표했다.이날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박지원 위원장이 인선한 11명의 비대위원 임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 이로써...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멤버는 누구 … 오늘 인선 결과 발표 2016-07-06 07:06:18
비대위는 최근 총선 홍보비 파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와 최고위원회를 대체해 내년 초로 예정된 전당대회 전까지 당의 최고의사결정 기구를 맡게 된다.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비대위를 10명 안팎의 당내 인사로 꾸리되 지역·성별·선수·원내외...
[천자칼럼] 면책특권 2016-07-04 18:01:03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은 “무책임한 폭로나 허위사실 유포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면책특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조 의원을 겨냥했다. 야당 측에서도 남용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독일처럼 명예훼손은 제외하자는 주장도 있다.20대 국회가 얼마나 특권을 내려놓을지 두고 볼...
박지원 무죄 확정..검찰,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 재상고 포기 2016-07-04 08:22:00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지원 비대위원장 사건에 재상고를 포기하며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3일 검찰 관계자는 저축은행 비리 사건으로 기소돼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사건에 대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사건이라 번복 가능성이 없어 상고를 포기했다”고...
'저축은행 비리 의혹' 박지원, 무죄 확정 2016-07-03 11:03:00
선고받은 박 비대위원장 사건에 대해 재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 비대위원장은 2012년 9월 재판에 넘겨진 지 약 4년 만에 최종 무죄를 확정받게 됐다.박 비대위원장의 파기환송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4부(최재형 부장판사)는 지난달 24일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충분히 입증되지...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 국민의당 올까 … 박지원 등 당직자들 영입 제의 잇따라 2016-07-01 14:11:52
손 전 고문의 영입 필요성을 거론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안철수 전 대표가 말했듯 국민의당은 열린 정당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손 전 고문을 포함해 많은 외부인사에 대한 영입노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손금주 대변인이 밝혔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전날 라디오에 출연해 "더민주에는...
국민의당 지도부, 손학규에게 공개 '러브콜' 2016-07-01 13:32:35
점점 커지고 있다.그동안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로 인터뷰 등을 통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왔으나, 이제는 공식회의 석상에서까지 정계복귀를 앞둔 손 전 고문의 영입론을 구체화했다.손학규계로 분류돼온 김동철 의원은 1일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외부 인사 영입을 주장하면서 손 전 고문의...
국민의당, 당분간 박지원 비대위원장-원내대표 원톱체제 유지 2016-07-01 11:24:07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3선 이상 중진 연석회의에서 당내 일각의 비대위원장-원내대표 분리론에 대해 "일단 이 문제는 나에게 맡겨달라"며 "당의 골격을 시스템화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때까지는 현재의 겸직체제를 유지하겠다"고...
초유의 3당 비대위 체제…'구원투수' 비대위원장의 3색 리더십 2016-06-30 17:47:39
비대위원장의 리더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3당 비대위원장은 모두 1940년대생이다.각 당이 계파 갈등,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연륜과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자연스럽게 위기 수습의 전면에 나선 것이다.3당 비대위원장이 얼마나 신속하게 당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느냐에 따라...
대전 봉산초등학교 급식, 본격 실태파악…시의회-교육청 특별감사 2016-06-30 13:47:32
나왔다는 응답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특히 일부 조리원이 학생들에게 "그냥 처먹어" 등 인격 모독적인 막말과 욕설을 상습적으로 했다며 이 조리원에 대한 처벌과 영양사·조리사·조리원 전원교체, 관련 문제를 알면서 1년여 동안 방치한 학교장과 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 문책 등도 요구했다. 일부 학부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