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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당 수습 방안 내주 의원총회 열어 결론내겠다" 2016-05-25 15:25:33
비대위원장 선임을 비롯한 당 수습 방안에 대해 내주 초 의원총회를 열어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월요일이나 화요일(30∼31일) 의총을 열어 치열한 토론을 벌이겠다" 며 "당 지도부로서 당의 문제를 빨리 수습해야 하고 안정화를 이뤄내야...
정진석·김무성·최경환 전격 회동…새누리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합의 2016-05-24 22:08:49
통합한 혁신형 비대위로 꾸리기로 합의했다. 비대위원장은 외부 인사를 영입하되 친박과 비박이 합의한 인사를 굽ㅗ?정 원내대표에게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렇게 정해진 후보자는 전국위를 열어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정 원내대표와 김 전 대표, 최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비대위원장 후보 5~6명에 ...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겸임 여부 곧 결정" 2016-05-24 19:17:46
위원장을 자신이 겸임할지에 대해 “조만간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혼란이 더 오래가선 안 된다”며 “주류와 비주류 양쪽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폭넓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이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새누리당 '혁신형 비대위'로 내분 수습 가닥 2016-05-20 19:31:06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자”며 “비대위원장은 원내대표가 겸직할 수도 있고 따로 할 수도 있는데, 원내대표가 알아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정 원내대표가 또다시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당장 해야 할 선택은 혁신형 비대위원장의 겸임 여부다. 그는 회의에서 “내가 못...
새누리당, '혁신형 비대위' 구성에 공감…원내대표 결정 주목 2016-05-20 14:19:04
이같은 방안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대위와 혁신위를 분리하지 않고 비대위에 당 혁신 추진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인 셈이다. 혁신비대위의 임기는 6개월 정도가 적당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중진들은 다만 의견 제시만 하고 임시 지도부 형태에 대한 최종 결정은 정 원내대표에게 일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여 원로 "대통령이 나서 계파해체 선언해야" 2016-05-19 20:35:28
‘혁신형 비대위’를 꾸리고 계파 갈등에서 자유로운 외부 인물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 상임고문도 “혁신위를 따로 두지 말고 비대위원장을 외부에서 영입해 ‘혁신형 비대위’를 구성해야 한다”며 “비대위와 혁신위를 따로 두면 혁신위가 비대위...
[인터뷰] 문희상 의원 "영국처럼 365일 문 여는 국회로 개혁…일 하느라 싸울 시간 없게 만들어야" 2016-05-18 18:43:38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구제받았다. 그는 “입법·정당 활동 모두 1등을 했고, 비대위원장도 두 번 맡아 당을 살려냈다”며 “나이가 많으니까 의도적, 상징적으로 잘랐을 것이다. 문 전 대표가 그랬는지, 그 주변이 했는지 모르지만 완벽하게 잘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친노(친노무현)로...
정진석, 돌연 공주서 칩거…비대위원장 사퇴하나 2016-05-18 18:34:02
친박 패권주의가 당을 위기로 몰고간다고 비판했다.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됐다가 사퇴한 비박계 김용태 의원은 19일 계파 청산과 관련한 ‘폭탄 발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친박을 향한 전면전 선포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성경 시편 1장 1~6절을 올렸다. “복 있는 사람은...
친박 보이콧에 김용태 사퇴…새누리 '분당 위기' 2016-05-17 18:04:50
원장직에서 사퇴했다. 비대위 추인이 안돼 당 지도부 공백 상태가 지속되는 한편 20대 총선 패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쇄신 작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친박과 비박(비박근혜) 간 계파 갈등의 골도 더 깊어졌다.새누리당은 이날 전국위를 열어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하는 것을 포함한 비대위 구성안과...
새누리당, 어쩌다 이 지경까지…전국위 무산되고 김용태 혁신위원장은 사퇴 표명 2016-05-17 15:22:06
참패 후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비대위 체제 전환을 통해 당의 쇄신과 재건을 도모하려 했던 당초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됐다. 김용태 혁신위원장은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맡지 않겠다"고 밝혀 새누리당은 혼란의 소용덜이에 빠지게 됐다.이날 홍문표 사무총장 대행은 전국위 회의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