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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안산 합동분향소, 162명 영정·위패 안치 2014-04-29 11:50:11
162명의 영정과 위패를 정부합동분향소에 안치했다고 밝혔다.백성현 경기도교육청 지원국장은 "일부 유족이 임시분향소에 나오지 않아 교육청 직원들이 영정과 위패를 정중히 모셔 정부합동 분향소에 안치했다"고 설명했다.발인이 끝난 163명 가운데 1명은 유족의 뜻에 따라 안치하지 않았다.단원고 1∼3학년...
朴 대통령, 안산 공식합동분향소 조문…"모든 적폐 도려낼것"(종합) 2014-04-29 10:51:09
도착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검은색 정장차림의 박 대통령은 분향소 안에서 국화꽃 한송이를 들고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을 천천히 둘러봤고 유족으로 보이는 한 할머니가 다가오자 어깨를 감싸안고 위로했다.박 대통령은 조의록에 "갑작스러운...
[세월호 침몰] 朴대통령, '정부합동분향소' 조문 2014-04-29 09:18:19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박 대통령은 추모의 뜻을 전하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일반인의 조문이 시작되기 전인 이날 아침 일찍 분향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민경욱 대변인 등이...
박 대통령, 합동분향소 조문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2014-04-29 09:12:26
합동분향소에 도착해 희생자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의록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숙여 명복을 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분향소의 유가족들과 만나 사연을 들은 뒤 국무회의가 있는데 거기에서 그동안 쌓여온...
[세월호 참사] 비도 눈물도 멈추지 않았다 2014-04-28 20:57:40
29일부터는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영정과 위패가 인근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로 옮겨지기 때문이다.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분향소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 손에는 우산을 다른 손에는 아이를 안은 한 여성은 묵묵하게 차례를 기다려 조문했다. 그는 “학생들의 ...
[세월호 침몰] 임시 합동분향소 엿새째…16만명 조문 행렬 2014-04-28 08:33:57
159명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이날 오전엔 안산시내 장례식장 7군데에서 단원고 학생 16명의 장례가 진행되고 있다.세월호 침몰로 현재까지 단원고 학생 156명과 교사 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날까지 141명(교사4명 포함)의 발인이 완료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안산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 설치…임시분향소는 폐쇄 2014-04-27 17:06:09
유족대표가 참석해 임시 분향소에 있는 영정과 위패를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로 옮겨진다.분향객을 위해 4개 전철역 등 9개 노선에 34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유족들을 위해 택시 20대도 지원한다.합동분향소에는 공무원 77명, 자원봉사자 315명, 장례전문지도사 23명 등 모두 415명의 운영인력이 배치된다.안산시...
[세월호 침몰]안산 임시 합동분향소 29일 0시 폐쇄 2014-04-27 16:30:07
운영해 왔다.이곳에는 모두 240명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할 수 있다.제단 양쪽에는 대형 모니터 2대에 고인들의 사진과 추모 문자메시지가 반복해서 나타난다.현재 임시 분향소 제단에는 학생 136명,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3명의 영정과 위패가 놓여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세월호 침몰]합동분향 닷새째 12만3000명 조문…27명 발인 2014-04-27 09:05:39
희생자 143명의 영정사진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이날 오전엔 최초 신고자로 의사자 지정이 검토되고 있는 최덕하군을 비롯해 안산, 시흥, 수원 등 장례식장 15곳에서 단원고 학생 27명의 발인이 치러진다.최 군의 발인은 오전 6시 안산산재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운구차는 단원고를 잠시 들렀다가 수원 연화장으로 향했다.최...
세월호 참사, 노란 리본 캠페인에 이어 “아이들아 미안하다” 추모 2014-04-26 15:58:02
절차를 마친 학생과 교사들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돼 있다.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를 한자리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공식 분향소를 안산 화랑유원지에 설치하고 29일부터 조문객을 맞기로 했다. “아이들아 미안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아 미안하다,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아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