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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위대, 소말리아 해적급감에도 주둔기지 확장…"영향력 확대" 2017-02-09 14:23:28
일본이 해적 대처활동을 위해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역 지부티에 파견한 자위대의 기지를 12헥타아르(ha)에서 15ha로 넓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방위비 예산에 관련 경비로 11억엔(약 112억원)을 배정했다. 일본은 지난 2009년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으로부터...
'해양굴기' 박차 가하는 中 해군…걸프 4국 순방 2017-02-07 10:09:11
건설하는 계획과도 관련이 있다. 지부티는 중국의 첫번째 해외 군사기지가 될 전망이다. 지부티 기지는 더 나아가 중국이 지중해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중국은 2011년 내전사태가 발발한 리비아에서 3만5천명의 중국인을 철수시키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군 수송기, 민간 여객기와 함께 쉬저우(徐州)함 등...
"反이민 빗장 풀렸다"…7개국 여행객 '부랴부랴' 미국행 2017-02-05 11:14:19
여객기 탑승을 재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지부티의 이민 변호사 줄리 골드 버그는 지부티 공항에 갇힌 예멘 사람들을 위해 미국행 비행편을 알아보고 있으나, 카타르 항공과 터키 항공으로부터 7개국 출신은 여전히 탑승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反이민 행정명령에 발묶인 예멘-소말리아 난민들…발만 동동 2017-02-02 03:06:31
현재 아프리카의 소국 지부티에 발이 묶여 있다. 이들의 변호사인 줄리에 골드버그는 "이들은 대부분 어린이나 부모, 또는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자"라면서 "이들은 난민이 아니고 지난주에 합법적으로 미국 비자를 취득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들은 다시 예멘으로 돌아갈 수 없다. 돌아가면 모두 죽게 될...
태권도박애재단 첫 친선도시에 파리…난민 지원 협력 2017-01-31 12:51:06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스위스 로잔에 모금 기구인 태권도박애재단을 설립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WTF는 지난해 말 '피스 앤 스포츠 올해의 경기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WTF는 올해 르완다,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 아프리카 지역 난민 캠프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hosu1@yna.co.kr (끝)...
FAO "아프리카 북동부 주민 1천700만 명 기아 직면" 2017-01-30 21:06:14
가뭄으로 지부티,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수단, 남수단 등 국가의 국민이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연명해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FAO의 마리아 헬레나 세메도 사무부총장은 "지금이 행동해야 할 때"라며 "이 지역에 불어닥친 가뭄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 가운데 소말리아는 나라 전체가 가뭄에 시달리고...
[뉴스 인 월드] 바다로 나가는 중국…세계 50대 컨테이너 항구 60% 장악 2017-01-20 16:54:29
중요한 지역이다. 서아프리카의 상투메프린시페, 동아프리카의 지부티, 파나마·지브롤터·순다·말라카·호르무즈 해협 등이 그렇다. ft는 중국이 상업적인 목적이라며 경제협력 등으로 항구에 투자한 뒤 이를 군사적인 용도로 동시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과다르에서 한...
중국 '바다의 지배자' 되나…"항만투자 후 해군주둔 전략" 2017-01-14 10:45:01
중국은 국영 항만 운영사를 통해 아프리카 지부티항에 2012년 컨테이너 터미널을 지으며 투자를 시작한 뒤 결국 작년에 지부티항을 자국의 첫 해외 해군기지로 삼겠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가장 큰 항구 가운데 하나인 그리스 피라이우스항도 중국의 손에 넘어갔다. 중국은 2015년 지배 지분을 확보하면서 해군 파병을...
['해양 슈퍼파워' 중국] 중국 53조원 쏟아 '해양굴기'…세계 50대 컨테이너 항구 60% 장악 2017-01-13 19:12:58
중요한 지역이다. 서아프리카의 상투메프린시페, 동아프리카의 지부티, 파나마·지브롤터·순다·말라카·호르무즈 해협 등이 그렇다.ft는 중국이 상업적인 목적이라며 경제협력 등으로 항구에 투자한 뒤 이를 군사적인 용도로 동시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과다르에서 한 ...
아프리카 고민도 지하디스트…佛-30개국 정상회의 2017-01-13 15:44:43
정부군을 세네갈, 지부티, 가봉 등지의 기지에서 훈련해왔다. 이는 프랑스의 직접 군사개입 필요성을 줄이는 한편, 아프리카 국가들의 자체 안보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현재 프랑스는 사하라 사막 남부의 사헬 지대에 4천여 명의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2020년까지 아프리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