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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 "5·18 발포명령자 및 왜곡공작 실상 규명돼야" 2020-05-17 08:39:03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이 2018년 3월 발의한 개헌안의 전문에는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6·10 항쟁이 담겼다. 이 개헌안은 같은 해 5월 국회에서 `투표 불성립`이 됐다.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에 대해선 "시기상으로 아주 가깝기 때문에 정치적 논란의 소지가 있어 아직 헌법 전문에 (촛불혁명을) 담는 것은...
文 대통령 "개헌 이뤄진다면 '5·18 정신' 전문에 담겨야" 2020-05-15 10:17:07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통령 개헌안 발의를 추진했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같은해 5월 24일 국회 본회의 표결까지 갔지만, 투표수가 의결정족수에 미치지 못한 '투표 불성립'이 선언됐다. 광주MBC에서 기획·제작한 '문재인 대통령의 오일팔'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투표 불성립에 '원포인트 개헌안' 폐기…文정부 들어서 두번째 2020-05-08 17:01:33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원포인트 개헌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가 개최됐지만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두 번째 개헌안 폐기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직권상정을 통해 본회의를 열었지만 118명의 의원만 투표에 참여하면서 개표도 하지 못한 채 '...
코로나로 '차르 푸틴' 구상에 잇단 차질…지지율도 바닥 2020-05-08 16:39:56
백지화하는 조항이 담겼다. 개헌안이 통과된다면 푸틴 대통령이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대통령직을 더 수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러시아 의회 승인과 헌법재판소의 합헌 판결을 받은 개헌안은 4월 22일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다가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졌다. 새 투표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가 한...
민주당 지도부 '친문 색채' 강해져…'강한 여당' 앞세워 정국 주도권 잡을 듯 2020-05-07 17:40:05
열어 9일까지 의결해야 하는 원포인트 개헌안(국민 개헌 발안제)을 처리한다는 목표다. 다만 야당과의 협치에서는 갈등을 빚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여당의 독주를 막기 위한 야당의 유일한 견제책인 법사위의 심사 폐지 등을 통합당이 쉽사리 수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슈퍼여당' 원내사령탑에 '친문' 김태년…"경제 직접 챙기겠다" 2020-05-07 16:05:30
임기 종료를 앞두고 원포인트 개헌안과 잔여 법안 처리를 위해 야당과 협의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김 원내대표는 오는 8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면 당장 본회의 개최를 놓고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9일까지 의결해야 하는 원포인트 개헌안(국민 개헌...
민주 새 원내 사령탑에 `친문` 김태년…"경제위기 극복에 혼신" 2020-05-07 15:57:58
임기 종료를 앞두고 원포인트 개헌안과 잔여 법안 처리를 위해 야당과 협의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김 원내대표는 오는 8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면 당장 본회의 개최를 놓고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9일까지 의결해야 하는 원포인트 개헌안(국민 개헌...
심재철 "8일 본회의 합의한 적 없어…민주당의 왜곡·억측" 2020-05-06 10:29:33
참여하면 개헌안 발의가 가능하도록 바꾸자는 것"이라면서 "민주노총이나 전교조 등의 단체 수준에서 동원 가능한 규모"라고 우려했다. 100만 국민으로 둔갑한 특정 이념이나 이익단체의 개헌안이 남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민주당이 개헌의 분위기를 띄우려는 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민발안' 개헌안 또 폐기 수순…본회의 합의 불발 2020-05-05 13:37:01
원포인트 개헌안의 국회 의결 시한(9일)을 앞두고 8일 본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여야의 합의가 불발됐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8일 본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확정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도 추가 협의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번 국민발안제 개헌안도 문희상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소집한 본회의에서 '투표...
통합당 번복에 '국민개헌발안제' 원포인트 본회의 반쪽 개최 가능성↑ 2020-05-04 19:22:11
3분의 2)에 못 미쳐 원포인트 개헌안이 '투표 불성립'이 될 가능성이 높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처음엔 민주당이 개헌안 하나만 처리한다고 하니 어차피 의결되지 않을 터라 찬성했지만, 의원들의 반발이 굉장히 심해 본회의 자체를 열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