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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인하 대신…소득세 '중·하위 구간' 과표 올릴 듯 2022-07-12 17:44:09
이뤄질 전망이다. 과표 1억5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보다는 중산층과 서민층의 세 부담을 줄여주는 게 이번 개편의 취지로 알려졌다. 또 과표구간을 조정하더라도 소득세 면세자를 가급적 늘리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기준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이 36.8%에 달할 정도로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이들이...
추경호 '독대 보고' 받은 윤 대통령…"중산층 稅경감방안 마련하라" 2022-07-11 19:26:03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를 위한 세율 및 과표구간 변화가 이뤄졌다. 이 기간에 물가는 꾸준하게 상승했고, 임금이 물가상승률 정도로 올라 실질임금이 상승하지 않더라도 적용 과표가 달라진 이들이 많았다. 중산층과 서민층 사이에서는 ‘자동 증세’라는 하소연이 이어졌다. 2010년부터 올해 5월까지 물가상승률은 28.2%다....
월급쟁이 숨통 트이나…15년 만에 `소득세 개편` 검토 2022-07-10 14:20:55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를 단행했다. 그나마도 서민·중산층이 다수 포진하는 1천200만원 이하(세율 6%), 4천600만원 이하 구간(세율 15%), 8천800만원 이하 구간(세율 24%)은 2010년 이후 과표구간도 세율도 그대로다. 해당 기간 연평균 1.3%씩 물가가 올랐음에도 과표·세율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사실상 증세가 이뤄진...
15년 묵은 소득세, 전면 개편 검토…월급쟁이 세 부담 줄인다 2022-07-10 05:31:10
않고, 1억5천만원, 3억원, 5억원, 10억원 등 높은 세율의 과표를 추가해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를 단행했다. 그나마도 서민·중산층이 다수 포진하는 1천200만원 이하(세율 6%), 4천600만원 이하 구간(세율 15%), 8천800만원 이하 구간(세율 24%)은 2010년 이후 과표구간도 세율도 그대로다. 해당 기간 연평균 1.3%씩 물가...
韓 소득세 최고세율 OECD 추월…최근 5년 새 7.7%P나 높아졌다 2022-07-03 17:29:45
과세표준을 신설하면서 고소득자들을 ‘갈라치기’했다. 이로 인해 2016년까지 다섯 단계로 구분됐던 소득세 과표구간은 지난해 여덟 단계로 늘었다. 이는 영국(3단계), 독일(4단계), 프랑스(5단계) 등 유럽은 물론 일본·미국(7단계)보다도 복잡한 구조다. 박근혜·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갈라치기하며 소득세를 누더기로...
집주인에 절절하게 편지 쓰는 美세입자들 2022-06-28 17:47:04
있다고 WSJ는 전했다. 집주인의 감정에 호소하기 위해 세입자가 써서 보내는 편지는 ‘픽미 레터(pick me letter)’라고 불린다. 미국 세입자들의 ‘고난’은 이어질 전망이다. 고소득자까지 임차를 택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테일러 마르 레드핀 이코노미스트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 매수 수요가 줄기...
'픽 미!'…연애편지 쓰듯 집주인에게 접근하는 세입자들 2022-06-28 14:12:38
미국 세입자들의 ‘고난’은 이어질 전망이다. 고소득자들까지 임차를 택하며 수요자가 늘어난 반면 주택 공급은 증가할 기미가 없어서다. 테일러 마르 레드핀 이코노미스트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 매수 수요가 줄기 때문에 주택 신규 건설도 줄어들기 마련”이라고 우려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최악 인플레…10명 중 6명 "먹고 사는데 월급 다 쓴다" 2022-06-28 07:09:51
넘는 고소득자 중에서도 30%는 다음 월급을 받기 전까지 직전 월급을 다 지출한다고 답했다. 최근 컨설팅회사 윌리스타워왓슨의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연봉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 이상 응답자의 36%가 `하루 벌어 하루 산다`고 밝힌 바 있다고 CNBC는 전했다. 미국인들의 삶이 팍팍해졌다는 이번 설문 결과는 5월...
美, 10명 중 6명 "하루 벌어 하루 산다"…고소득자도 마찬가지 2022-06-28 04:54:12
중 6명 "하루 벌어 하루 산다"…고소득자도 마찬가지 연봉 3억원 넘는 고소득 미국인도 30%는 "월급 다 쓴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 속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먹고 사는 데 월급을 전부 다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P2P(개인 간 금융)...
"사람들이 전자제품 안 산다"…삼성·LG, 쌓이는 재고에 '속앓이' 2022-06-27 11:58:34
전해졌다. 프리미엄 제품 구매층인 고소득자들은 고물가나 고금리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폴더블폰이나 QLED TV, 비스포크(BESPOKE)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 TV만 해도 올해 1분기 전세계 TV 시장 판매량은 4907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 줄었지만 QLED 판매량은 23% 증가한 330만대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