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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돋이 명소 2013-12-23 06:59:31
때문이다. 울릉군 관광안내소 (054)790-6454 수평선에 넓게 드리운 잿빛 구름 사이로 붉은 기운이 솟아오른다. 차분하게 두 손 모으고 새해 소원을 빌기 시작하자 잠시 후 하늘의 붉은 기운이 황금빛으로 변한다.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의 해맞이다. 장군바위도 붉은 해를 들여마시며 기지개를 켠다. 작은 섬을 포근히...
대한민국 대표 명품시계 ‘삼족오’ 청와대 사랑채 입점 2013-11-25 10:11:58
수 있는 관광안내소이기도 하다. 이 곳 사랑채의 1층 기념품 판매점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삼족오시계가 단연 돋보인다. 삼족오시계는 삼족오가 갖는 한민족의 위대한 정신을 확산시킬 방법으로 손목에 차는 시계에 삼족오 문양을 새겨 넣어 개발했다. 삼족오는 하늘과...
[Travel] 인어공주가 말했다 "당신을 기다렸어요" 2013-11-18 07:08:00
따름이다. 관광안내소를 지나 처음 찾아가는 곳은 ‘안데르센 아동기의 생가’. 시청, 관광안내소, 안데르센공원, 성 크누트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흩어져 있다. 안데르센은 두 살부터 열네 살까지 이 집에서 성장했고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걷기 위해 혼자서 무작정 코펜하겐으로 떠났다.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아동기...
가을에 떠나는 자전거 여행…느리고 고요하게 '우포 늪'을 달리다 2013-11-04 06:58:53
자전거를 가져온 여행자라면 우포늪 안내소에서 탐방 코스가 담긴 지도를 챙기면 된다. 자전거 코스는 우포늪의 생태 탐방로인 우포늪 생명길과 다소 중첩된다. 차가운 시멘트 길 대신 흙을 다진 비포장 길이 따사롭게 이어진다. 철새뿐 아니라 일반 탐방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느리게 페달을 밟거나 때로는 자전거에서...
시티카드 한장 들고...고흐·렘브란트를 만나러 가다 2013-11-04 06:58:23
앞과 시내 관광안내소에서도 살 수 있다. 카드가 있으면 횟수와 관계 없이 트램을 이용해 시내 도처의 여행지를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 중앙역에서 2, 5, 16, 24번 트램 등을 이용하면 고흐미술관과 시립미술관, 국립미술관, 음악당 콘서트헤보 등이 밀집한 박물관 광장 주변에 닿는다. 상세한 정보는 네덜란드관광청...
관광지 좁은 화장실…휠체어 타고 못들어가 2013-08-25 17:13:22
관광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려고 마련된 행사다. 이씨는 휠체어 이동용 깔판이 모래사장까지 이어진 강원 속초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로 이동하기 편한 평창군 월정사 전나무숲, 강릉시 오죽헌 등 세 곳을 장애인 여행자들에게 추천했다. 반면 1급 시각장애인인 장창웅 씨(25)는 경북 영주시 부석사를...
[해외여행] 눈이 황홀해진다…그림 같은 디자인 도시 2013-05-26 14:48:22
한다. 디자인 디스트릭트 지도는 헬싱키 관광 안내소나 디자인포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상점마다 각각 고유의 번호가 매겨져 있고 간단한 소개와 전화번호, 웹사이트 주소가 적혀 있으며 친절하게도 지도 위에 번호까지 표기돼 있어 지도 하나만 들어도 천하무적이 된다. 먼저 헬싱키 디자인 디스트릭트의 랜드마크인...
상어의 습격…'악몽'으로 변한 신혼여행 2013-05-14 16:17:50
쇼크상태에 빠져 결국 숨을 거뒀다. 현지 관광안내소 관계자는 “신랑이 상어에 물리는 장면을 신부가 바로 앞에서 목격하면서 현재 심한 충격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명 휴양지인 레위니옹 섬에서는 지난해에도 두 명이 상어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 2011년 영국의 신혼부부도 인근 세...
[Travel] 빙하의 속살로 채운 쪽빛…만년의 세월 녹아들었네 2013-05-12 17:07:06
박물관, 관광지 35곳에 입장할 수 있는 ‘오슬로 패스’가 경제적이다. 24시간 기준으로 성인 1인에 4만3000원. 현지 관광안내소나 호텔에서 살 수 있다. 48시간과 72시간 패스도 있다. 베르겐 카드는 24시간 기준으로 2만4000원. 역시 호텔이나 철도역, 터미널 등에서 사면 된다.한국 교민은 300여명으로 한국마켓이나...
[Travel] 아래에선 보이지 않는 공중도시…잉카의 숨결이 느껴진다 2013-05-05 18:23:20
관광안내소 옆 테이블에 말린 코카나무 잎사귀 한 바구니가 보인다. 고산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말에 한 움큼 집어 씹는다. 공항을 빠져나와 버스를 탄다. 버스는 옛 잉카의 수도 쿠스코를 벗어나 바로 마추픽추로 향한다. 고도가 낮은 마추픽추(2280m)로 먼저 갔다가 쿠스코로 돌아올 것이라고 가이드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