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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하이볼’ 만들래요”...완전히 망한 ‘수제 맥주’ 2025-07-02 14:52:39
절차 소식 이후 유통업계, 유튜버, 인플루언서, 해외 교민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응원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150만 유튜버 애주가TV참PD는 자신이 운영하는 ‘핵이득 마켓’에 세븐브로이 ‘팝업사이다’ 제품을 입점시켜 온라인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주부들 난리났다"...치킨 한 마리가 ‘3000원’ 2025-07-02 13:46:52
3사는 생필품과 캠핑용품, 라면까지 주요 품목 전반에서 반값 할인 등 유사한 프로모션을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마트가 '최저가'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 이대로면 100% 소멸"...저출생 '쇼크' 충격 2025-07-02 11:10:26
생산연령(15∼64) 인구 100명이 65세 이상 노인 140명(저위 시나리오 기준)을 부양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현재는 100명이 노인 30명 정도를 부양하고 있다. 점점 노인 인구가 늘며 부양하는 사람보다 부양받는 사람이 더 많은 '역피라미드' 사회가 되는 것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윤석열 측 "5일 오전 9시 내란특검 출석요구 응할 것" 2025-07-02 11:03:17
재통지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 일자를 7월 5일 이후로 연기해달라는 의견서를 특검에 다시 제출한 뒤 당일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그러자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한 차례 조사에 불응한 것으로 간주하고 오는 5일 9시로 출석 일자를 재지정해 윤 전 대통령 측에 통보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2025-07-02 10:16:16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러한 과오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성찰과 각오를 새기고 또 새기면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오로지 국민의 뜻을 기준으로, 국민의 마음을 푯대로 삼아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영끌' 원천봉쇄…금융위 "'연소득 내' 신용대출에 카드론 포함" 2025-07-02 07:52:05
수익성 악화도 예상된다. 카드사들은 지속적인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경기 악화로 본업 대신 카드론 등 금융상품에서 수익을 올려왔다. 한편, 금융위는 새 대출 규제와 관련한 업계와 실수요자들의 혼란이 이어지자 세부 가이드라인과 해석을 담은 실무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기로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성숙, 재산만 440억원...최고 ‘부자 장관’ 등극하나 2025-07-02 07:42:10
재직 시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 등)으로 벌금 1000만 원과 몰수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당시 검찰은 포털사이트의 성인 콘텐츠 음란물 유포 혐의로 한 후보자를 약식기소했으며, 한 후보자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가 2006년 10월 이를 취하해 벌금형이 확정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고려아연, 호주 핵심광물 R&D 허브 대표단과 협력 논의 2025-07-01 15:47:46
측에서는 박기원 TD기술본부장(부사장), 김정우 기술연구소장(부사장), 류재길 담당(임원)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미팅에서 고려아연은 핵심광물 R&D 시스템과 기술의 우수성 및 대한민국의 제련산업 분야 생태계의 특징을 설명했으며, 호주 대표단은 자국 내 희토류 기술...
"없어서 못 판다"...여름철 '핫템', 도대체 뭐길래? 2025-06-30 13:59:31
조절할 수 있다. 무게는 234g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되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저출생 재앙’인데...신생아 대출 상향도 없던 일로 2025-06-30 12:12:27
높여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저금리 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정책대출 조이기' 기조 속에 없던 일이 됐다. 한편 지난 28일부터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한도는 5억원에서 4억원으로 1억원 축소됐고, 버팀목 대출도 3억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한도가 줄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