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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 공장 증설에 43억 투자 결정 2016-06-08 13:52:59
8일 경상북도 김천 소재 공장 증설을 위해 43억2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7.55%에 해당하며 투자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회사 측은 "바이오제품 매출 증가에 대비해 원재료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청주,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올해만 여섯번째" 2016-05-28 09:35:04
오후 3시 특보는 해제됐지만, 공장이 밀집한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일대는 온종일 뿌연 하늘 때문에 햇빛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24시간 평균 농도 65㎍/㎥ 이상 또는 시간 평균 농도가 120㎍/㎥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올해 청주 권역의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표 횟수는 총...
코오롱-바스프 합작사, 김천에 POM 생산공장 2016-04-27 17:54:50
생산공장을 짓는다. pom은 자동차, 건설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두 회사가 50%씩 지분을 투자한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7일 경북 김천에서 pom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총 투자 규모는 2500억원이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이 공장을 2018년 하반기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준공 후...
코오롱-바스프, 글로벌 EP시장 공략 시동 2016-04-27 16:59:07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오늘 경북 김천에서 POM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POM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기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고 있는데 세계수요의 42%가 자동차의 주요 부품소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공장은 2018년 하반기부터 연산 7만톤의 POM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
"코오롱 공정우수성·바스프 첨단기술 POM 시장공략" 2016-04-27 15:16:12
하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김천의 새 공장이 완공되면 바스프는 독일 현지의 POM 생산공장을 중단할 예정이다. 김천 공장이 바스프의 유일한 POM 공장이 된다. 두 회사는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 기업의 POM 시장 진입과 관련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코오롱·바스프 손잡고 글로벌 EP 시장 공략 2016-04-27 14:10:23
김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POM 공장 착공…단일지역 세계 최대 생산 코오롱플라스틱[138490]과 글로벌 종합화학회사인 바스프가 손잡고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분야 공략에 나선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의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7일 경북 김천에서엔지니어링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공장...
김천시, 바스프 2억달러 투자 유치 2016-03-17 18:21:41
영남 브리프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코오롱플라스틱과 독일 바스프(basf)의 합작회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주)으로부터 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국내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대표 장희구)과 세계 1위 화학회사인 바스프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을 설립, 김천에 2억달러를...
코오롱플라스틱·독일 바스프, 플라스틱 합작법인 설립 2016-03-16 17:52:39
237억3000만원이다.합작사는 코오롱플라스틱의 경북 김천공장에 연간 생산량 7만 메트릭톤(m/t, 1m/t=1000㎏)의 pom 생산시설을 신축, 2018년 하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코오롱바스프이노폼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두 회사에 공급돼 각사의 제품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서 팔릴 예정이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3월...
코오롱과 손잡은 바스프…"한국, POM 허브로 만든다" 2016-03-16 15:49:18
설립했으며, 코오롱플라스틱은 공장 신설에 596억원을 투자합니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에 POM 생산시설을 신축해 연간 7만 메트릭톤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POM은 자동차 부품이나 건설자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으로 강철보다 강도가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바스프 관계자는 "바스프는...
세계최대 화학회사 바스프(BASF), 경북에 2억달러 투자 2016-03-16 10:41:30
김천에 총 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연간 7만톤 규모의 폴리아세탈수지(pom)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규 건립할 예정이다. 합작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주)는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주)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김천시 응명동에 설립, 기존 코오롱플라스틱의 부지 안에 신규 생산설비의 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합작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