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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MOU…"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2021-03-17 09:39:37
등 캠페인을 통해 주택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시설 보수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협업해 봉사 활동의 규모를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2천여명의 임직원이 100회 이상의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5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로, 집짓기, 집...
노후 정부청사, 그린 리모델링으로 '친환경 건축물'로 거듭난다 2021-03-16 12:00:14
1982년 준공된 과천청사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에너지효율 등급이 각각 4등급과 2등급으로 낮은 실정이다. 이에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우선 서울·과천·대전청사 등 노후 청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소비형 리모델링을 추진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방침이다. 벽체 단열재 등을 보강하고 유리창도 고효율·고기밀성 창호로...
잠실우성·아시아선수촌…송파 재건축 '탄력' 2021-03-08 17:29:26
항목에서 B등급(81.91점)을 받았다. 구조안전성은 건물 노후화로 인해 붕괴 등 구조적 위험이 있는지 살피는 항목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재건축 가능성이 낮아진다. 이번 조사에서는 종합평가 53.37점으로 D등급을 받았다. 세부항목별로 보면 주거 환경(32.33점), 건축 마감·설비 노후도(44.6점), 구조안전성(74.74점),...
'1년 만에 재개장' 양재 수소충전소, 안 붐비는 이유는? [현장+] 2021-03-02 15:16:34
서울 지역의 첫 수소충전소로 출발한 양재 수소충전소는 노후화로 고장을 거듭하다 2019년 12월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진 끝에 전날 재단장을 마치고 본격 개장에 나섰다. 양재 수소충전소는 하루 수소저장능력을 120kg에서 350kg로 늘려 돌아왔다. 하루에 충전 가능한 차량도 기존 24대에서...
"인명사고 왜 반복되나"…고개 숙인 CEO들 2021-02-22 18:05:02
물론 아직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시설 노후화로 인한 사고나 작업자 개인의 실수로 의한 사고까지도 경영책임자에게 책임을 묻는 건 너무 가혹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대표적입니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사고가 일어나는 유형을 보니까 실질적으로 불안전한 상태하고 작업자의 행동에 의해서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노원구, 상계주공 등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지원 2021-02-18 17:39:14
아파트의 88%가 준공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단지로 분류되는 셈이다. 이는 서울시 전체 노후 단지의 16%에 달하는 비율이다. 노원구의 안전진단 지원 방안은 정부의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강화 때문에 나왔다. 정부는 올 상반기까지 1, 2차 정밀안전진단 선정·관리 주체를 기존 시·군·구에서 시·도로 변경하기로 했다....
울산대 산업대학원, '엑스텍코리아와 IEC 방폭과정 전문 교육 업무협약 체결' 2021-02-18 14:53:19
“현재 울산의 산업플랜트 설비는 노후화로 화재, 폭발 등의 위험요인이 상존해 있다”며 “산업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폭 관련 전문인력과 원천기술을 하루빨리 선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주철 원장은 “서울 등 다른 지역에 가지 않고도 울산대에서 표준화된 방폭 교육을 할수 있게돼 산업현장의 폭발 안전사고...
교통 및 비즈니스 활동 여건 좋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주목 2021-02-17 16:26:55
증가와 노후화로 인한 갈아타기 수요가 더해져 시장이 활발해지자 공급이 늘어나고, 주택 시장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미래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단지를 찾으려는 옥석가리기도 진행 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출·퇴근에 유리한 접근성과 역과...
'공공건축 혁신' 제3차 건축정책기본계획 확정 2021-02-16 11:00:01
화로운 도시·건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설계는 도시의 기획 단계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것이다.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민간 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등을 통해 건물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25% 저감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헐값 역세권·대학가 상가 수두룩…지금이 바닥, 규제 덜한 꼬마빌딩…고수들은 이미 '찜' 했다" 2021-02-12 08:00:12
기업이 증가하고, 기존 지식산업센터들의 노후화로 인한 갈아타기 수요까지 더해졌다”며 “비교적 자유로운 대출 환경, 세제 감면 혜택 등으로 관심이 많다”고 했다. 하지만 오 팀장은 “다만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많아지면서 일부 분양 성적이 좋지 않다”며 “섣부른 투자보다 지식산업센터의 입지, 교통 환경,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