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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코로나19로 침체한 도심 경제 살리기 '안간힘' 2020-09-19 13:30:10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시드니시(市)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활기를 잃은 도심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전날 NSW주 정부와 시드니 시청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로 침체에 빠진 시내 요식업계를 위해 야외...
호주 4자녀 "말기암 아빠 보게 해주세요" 에 호주 총리도 후원금 2020-09-12 22:57:00
이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이 쏟아졌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4자녀는 지난 7월 퀸슬랜드(QLD)주 브리스베인에 있는 아버지 마크 킨스(39)가 뇌암과 폐암을 진단받고 올해 크리스마스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도인 시드니에서 퀸슬랜드 주도 브리스베인까지는 북쪽...
"말기암 아빠 보게 해주세요" 호주 4남매에 후원금 행렬 2020-09-11 16:53:40
후원금이 모였다고 보도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시드니에 거주하는 4남매는 지난 7월 아버지 마크 킨스(39)가 뇌암과 폐암을 진단받고 올해 크리스마스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13살 미만의 네 자녀 중 1명만 아버지가 있는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으로의...
"호주 산불,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심할 것" 2020-08-25 16:04:41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산불조사위원회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여름에도 작년과 같은 극심한 산불 피해가 예상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작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이어진 호주 산불 위기를 "역사상 유례없는 규모의 산림을 휩쓴 지극히 비정상적인" 사태로 규정하고 "초대형 산불이 얼마나...
호주유학 준비 9월 4~5일 개최되는 온라인 호주 유학박람회에서, 호주 요리학교, 호텔학교 입학 준비 2020-08-21 14:51:15
입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제공하는 Study Group,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입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제공하는 UNSW Global도 학교 관계자가 직접 참석한다. 호주 최대의 교육기관인 나비타스(Navitas)를 통한 웨스턴시드니대학교, 남호주대학교, 커틴대학교, 캔버라대학교, 에디스코완대학교, 디킨대학교 등...
"21년 전 소녀 살해 용의자 잡고 보니 이웃 남자"…호주서 발생 2020-08-13 12:07:16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1999년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300km 떨어진 걸공에서 발생한 17세 소녀 미셸 브라이트 살해 사건의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트는 1999년 2월 27일 밤 친구 생일 파티에 참석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지 3일만에 집에서 1km...
소 엉덩이에 눈 그려 넣었더니 사자가 달려들지 않았다 2020-08-12 10:45:06
공격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 진화·생태학 부교수 트레이시 로저스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아프리카 보츠와나 북서부 오카방고 삼각주 지역에서 4년여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자매지인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Communications...
호주 코로나19 사망자 300명 돌파…빅토리아주 229명 최다 2020-08-10 12:12:07
이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52명, 태즈메이니아주 13명, 서호주주(州) 9명, 퀸즐랜드주와 남호주주(州) 각각 4명, 호주수도준주(ACT) 3명으로 집계됐다. 닉 코스트워스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호주의 사망률은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한 편"이라면서 "호주와 빅토리아주의 의료 능력은 현재 수준의 환자들은 충분히...
레바논 밖 대폭발 시간문제…세계 수만곳 질산암모늄 '재깍째깍' 2020-08-10 10:52:11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뉴캐슬에 있는 질산암모늄 생산공장에 이 물질이 최대 1만2천t이나 저장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는 만약 폭발하면 뉴캐슬 지역 전체를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는 물량이라고 현지 시드니모닝헤럴드가 설명했다. 프랑스에서도 환경단체들은 보르도 인근에 자리한 비료 회사 야라의 공장이...
호주 빅토리아주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 또 최다 2020-08-05 13:05:19
잡지 못하고 있다. 빅토리아주와 인접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도 이날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하는 등 재확산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 NSW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주총리는 7일부터 빅토리아주에서 NSW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2주간 호텔에서 검역 격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섬이 아니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