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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2024-12-14 19:15:21
교수 비대위 또한 성명을 내고 “의료 개혁이란 명목으로 폭압적 정책을 마치 계엄처럼 밀어붙이던 정부는 이미 스스로 동력을 잃었다”면서 “잘못된 의료개혁 정책을 지금 멈추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제대로 된 방향으로 진행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그 애가 대통령 행세, 尹 치 떨릴 것"…홍준표, 연일 한동훈 저격 2024-12-09 07:52:23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다"며 "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초짜, 애라고 비하한 한 대표를 두고 "(대통령이 거취를) 당에 위임한다고 했지 언제 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고 직격했다. 이어 "그 애가 아무런 헌법적 근거 없이 직무 배제하고 마치 자기가...
길거리로 나온 전공의 "권력 변덕 따라 '처단?' 말 안돼" 2024-12-08 16:48:39
공동비대위원장은 "계엄이 무력화된 뒤에도, 의료정책의 실패가 드러난 후에도, 책임자들은 과오에 대해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았다"며 "도리어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시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며, 여전히 자기합리화에 취해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일 계엄사령부가 발표한 포고령에 담긴 '의료인...
전공의 첫 단독 집회…"尹 벌여 놓은 의대증원, 원점 돌려야" 2024-12-08 16:15:54
감당하지 못한다'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교수를 1000명 더 늘려서 제공하기로 했다. 300명 정도는 뽑는 절차에 들어갔다"라며 "(교수) 풀이 있다. 다들 열망하는 직종이고 많은 분들이 자격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급속히...
‘이탈 전공의 처단’ 계엄령 문구에 의사들 분노…‘벼랑 끝’ 의정 갈등 2024-12-05 17:36:59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자신을 왕이라고 생각해 행동하는 대통령은 끌어내려야 한다”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처단한다는 말이 국민을 향해 쓸 수 있는 말이냐”며 “윤석열 대통령은 망상에 기초해 난데없이 전공의와 의료인을...
의협 "尹, 망상 기초해 계엄 선포…물러나라" 2024-12-05 12:50:02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5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 4일 비대위 회의에서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에 주장하던 2025년 의대 모집 중지도 의결 사항에 포함됐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계엄사령부는 무장계엄군 280명을 국...
'미복귀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들끓는 의료계 2024-12-04 17:47:31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도 SNS를 통해 “‘처단’이라는 단어 선택은 법적, 군사적으로 강력한 제재를 가해 청년들을 굴복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지금이라도 모든 의료 개악을 중단하고 조속히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강조했다. 현재 선거를 치르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들도 비판의...
"민간인 처단 운운, 여기가 북한이냐"…의료계, '尹 하야' 요구 2024-12-04 11:06:20
강조했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도 이날 새벽 SNS에 “국민을 '처단한다'? 처단당해야 할 것은 이런 말을 하는 자”라는 입장을 올리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이번 사태로 진료에 차질은 없을 것" 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하야·탄핵 요구도 거세져 하야나 탄핵 등 윤석열...
용산 찾은 서해5도 주민들…"北대응 위해 안보특구 지정해야" 2024-12-02 18:34:49
게 비대위 요구의 핵심이다. 이 밖에 섬 주민의 이동권을 확보하고자 백령~인천항로 카페리 투입과 연평신항 건설을 추가로 요구했다. 김필우 비대위원장은 서해5도 주민이 인계철선으로 NLL을 지킨 것은 70년 세월로 충분하다”며 “옹진군의 정체성을 다시 찾고 주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숨돌린 이재명 광폭 행보…'尹 임기 단축' 주장 이석연과 28일 회동 2024-11-26 17:55:29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나마 차선책"이라며 윤 대통령의 임기를 4년으로 1년 줄이고, 차기 대통령부터는 4년씩 두 번 재직할 수 있는 중임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등과 연이어 회동하며 '대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