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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중공군' 정율성 기념에 48억원…박민식 "누구에 혈세 바치나" 2023-08-22 11:10:16
6년간 머물며 조선인민군 구락부장을 지냈고, 김일성 정권과 공산당을 찬양하는 '해방행진곡'을 만들었다. 1949년에는 '조선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했다. 박 장관은 "그가 작곡한 조선인민군 행진가는 한국전쟁 내내 북한군의 사기를 북돋웠다"고 평가했다. 정율성은 6·25 전쟁 때는 중공군으로 참전해...
과테말라, '대만수교 변심' 제2의 온두라스?…뒤에서 웃는 中 2023-08-21 15:24:00
정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하게 됐다. 중국이 좌파 정권 득세를 발판 삼아 중남미 내 영향력 확대에 적극적인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는 중남미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과 역학구도에도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 중남미 좌파 승리 전략은 '현 정권 심판'…핑크 타이드 확산하나 20일(현지시간)...
국정원 "北, ICBM 도발 준비…8말9초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 2023-08-17 18:32:21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합동 훈련이 예상된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 유상범 의원이 전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8월 말이나 9월 초에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재발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정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군사정찰위성의 기술적 준비 완료를 요구했다”며...
[속보] 국정원 "북한, 한미일 정상회의 겨냥해 ICBM 등 도발 준비중" 2023-08-17 13:37:43
일 생산시설에도 차량 활동이 이례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다"며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합동 훈련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하반기 최우선 주문과제로 군사 정찰 위성의 기술적 준비 완료를 요구했다"며 "군사 정찰 위성 결함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9월 9일 북한 정권 수립일...
아르헨티나 차기 주자 밀레이 "대선 승리 시 중앙은행 폐쇄" 2023-08-17 08:45:54
그는 국가가 통화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밀레이 의원은 "중앙은행은 지구상 존재하는 최악의 쓰레기"라며 "중앙은행은 4가지로 나뉜다. 미 중앙은행(Fed) 같은 나쁜 기관, 라틴 아메리카 중앙은행처럼 매우 나쁜 기관, 끔찍하게 나쁜 은행 그리고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다"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조일훈 칼럼] 동북아 휘감는 거센 탁류…민주당은 어디에 서 있나 2023-08-16 18:06:19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는 동북아시아의 점증하는 안보 위협에 맞서는 작전회의 성격을 갖는다. 동시에 반도체, 2차전지 같은 공급망 보호와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경제동맹으로의 진화를 꾀한다. 가장 취약한 고리는 한국이다. 내부 정치적 분열이...
끝나지 않은 잼버리…'네탓 공방' 2라운드 2023-08-15 18:12:56
13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새만금 신항만 사업에 3조2000억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에 1조9000억원 등 잼버리 행사 개최를 핑계로 전라북도가 끌어간 SOC 사업 예산이 11조원에 육박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14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새만금사업은 노태우 정권 때부터 국가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정부도 지자체도 "내 책임은 아니지"…잼버리, 국회서 본격 책임규명 2023-08-15 17:16:29
13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새만금 신항만 사업에 3조2000억원,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에 1조9000억원 등 잼버리 행사 개최를 핑계로 전북도청이 끌어간 SOC 사업 예산이 무려 11조원에 육박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그러나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 사업은 노태우 정권 때부터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던...
美전문가 "한미일 정상회의서 3자 협력 제도화 조치 마련해야" 2023-08-15 05:40:18
3국이 연내에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점을 제도화 사례로 언급하면서 "그것을 한 번 시작하고 나면 중단하는 데에는 상당한 정치적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국이 군사 훈련과 국방 교류 계획을 장기로 수립해두면 나중에 취소하는 게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정은, 서울·계룡대 콕 찍어 "공세적 전쟁준비" 2023-08-10 17:07:12
박수일 군 총참모장(한국 합동참모본부 의장 격)을 승진 약 7개월 만에 해임하고, 이영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신임 총참모장으로 임명했다. 과거 두 차례 총참모장을 맡았던 인사다. 또 북한은 정권수립기념일 75주년인 9월 9일 ‘민간무력 열병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