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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기업 CEO 테크노섬나회 창립...이동구 화학연 박사 초대 회장 취임 2022-12-25 19:55:42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초대 회장으로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4차산업혁명 U포럼 위원장)를 선임했다. 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과정을 졸업·재학 중인 중소기업CEO들이 정회원으로, 테크노섬나회와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은 특별회원으로 참여하는 자율...
국내 탈질촉매 개척자 신동우 대표, 지역中企육성기관 이사장에 2022-12-22 15:42:27
선임됐다. 신동우 초대 회장은 창립총회에서 “경북이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는 데 기업들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한국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에 올해 가입한 21명의 산업계 정회원 가운데 유일한 중소 제조업체 오너이기도 하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현대중공업 노사, 단체교섭 조인…"화합하는 관계 만들자" 2022-12-19 22:33:50
2013년 이후 9년 만, 창립 50주년 맞은 해에 '무분규' 교섭 타결 현대중공업 노사는 19일 울산 본사에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무분규로 교섭을 매듭지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협력해 각종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대구시지회 창립 2022-12-19 14:15:02
대구한의대 학술정보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구?부산 등 영남지역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산하 지역 조직이 잇따라 결성돼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대구광역시 지회는 지난 17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한의대 학술정보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CES에 다보스포럼까지…연초 글로벌 행보 나서는 재계 총수들(종합) 2022-12-18 17:49:52
총회인 스위스 다보스포럼 등이 대표적이다. ◇ 이재용, 베트남 R&D센터 둘러볼 듯…최태원, CES서 ESG 부각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달 초 중동 출장을 다녀온 데 이어 이번주 베트남 출장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행보인 중동 방문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CES에 다보스포럼까지…연초 글로벌 행보 나서는 재계 총수들 2022-12-18 06:01:00
전시회 'CES 2023'과 세계경제포럼(WEF)의 연례 총회인 스위스 다보스포럼 등이 대표적이다. ◇ 이재용, 베트남 R&D센터 둘러볼 듯…최태원, CES서 ESG 부각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이달 초 중동 출장을 다녀온 데 이어 이달 말 베트남 출장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 취임...
삼성 한종희 "CES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 제안" 2022-12-15 08:00:05
그룹에 참가했고, 11월에는 제2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SCC)의 창립 멤버로도 참여했다. 한 부회장은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 수립과 이행, 온실가스 감축 기술 발굴, 청정기술 스타트업 지원 등을 통해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다할...
전북은행, 임시주주총회서 백종일 행장 선임 2022-12-09 16:20:50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추천된 백종일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을 제13대 전북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차기 은행장은 지난달 JB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백 차기 은행장은...
이병철 창업주 작명 69년 만에…CJ제일제당서 '제당' 떼나 2022-12-07 18:30:43
2002년 사명을 변경한 적이 있다. 창립 후 50년간 써왔던 제일제당 대신 CJ㈜로 바꿨다. 당시만 해도 알파벳 형태의 사명이 낯설어 경제계에서 파격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당시 제일제당 임원이던 경제계 한 인사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제일제당을 버리고 알파벳 두 글자로 사명을 바꾼다고 하니 내부 저항이 없지...
CJ제일제당, 69년 역사 '제당' 간판 뗀다…사명 변경 검토 2022-12-07 16:10:01
오른 직후다. 창립 후 50년간 써왔던 제일제당 대신 CJ㈜로 바꿨다. 당시만 해도 알파벳 형태의 사명이 낯설어 경제계에서 "매우 파격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당시 제일제당의 임원이었던 한 경제계 인사는 "그룹의 모태이자 소비자에게 익숙한 제일제당을 버리고 알파벳 두 글자로 사명을 바꾼다고 하니 내부 저항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