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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들 'DEI 폐기' 순응 분위기지만…코스트코는 달랐다 2025-01-24 12:54:09
주주들에게 이 안건에 반대표를 던져 달라고 권고했다. 코스트코는 고위직 인력 분포 측면에서 보면 백인 남성 위주의 기업이다 데이터가 공개된 최근 시점인 2023년 기준으로 임원급 중 65%가 백인 남성이며, 여성까지 합한 백인 임원의 비율은 81%다. 흑인 임원은 1명밖에 없었다. 코스트코 주총에서 부결된 사내 DEI 정...
K뷰티 '스킨천사' 일냈다…매출 321% 증가해 2800억 돌파 2025-01-23 10:12:21
‘코스트코(Costco)’, ‘타겟(Target)’ 등 유명 리테일 채널과의 협업으로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가별로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올해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시 동트는 수출전선…중소·중견기업이 뛴다 2025-01-22 15:41:47
제품 역량이 높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2005년 코스트코 한국 지점에 입점한 이후 세계 665개 코스트코 지점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대표 서재현)는 일본 이비덴이 100% 출자해 2011년 경북 포항에 설립한 한국 생산거점이다. 미·중이 무역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중국이 무기로 삼는...
바이오포트코리아, 스낵·액상차·음료 등 '품질 경영'…전세계 코스트코 지점에 진출 2025-01-22 15:34:44
대표적인 예로 바이오포트코리아는 2005년 코스트코 한국 지점에 입점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665개 코스트코 지점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소비 트렌드는 국내도 비슷하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조사 기초 분석 보고서’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평균 대형마트 이용률은...
정태영호 현대카드, 해외시장 정조준…"AI 플랫폼 수출부터 여행 혜택까지" 2025-01-22 10:06:33
추진되고 있다. 코스트코, 스타벅스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PLCC 파트너십을 운영해 온 현대카드는 2023년 애플과 협업해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같은 해 5월에는 국내 카드사 중 단독으로 프리미엄 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를 발급하기도...
아이큐어, ‘2025 북미 코스모팩’ 및 ‘코스모프로프’ 참가 2025-01-21 10:41:52
시작했고, 고객사들을 통해 미국 리테일러인 코스트코와 타겟, 미국 하이엔드 백화점 노드스트롬, 미국 화장품 회사 LOOPS, 미국 유명 화장품 리테일러인 얼타에 입점했다.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는 “국내 화장품의 미국 시장 수출은 최근 급성장 중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떠올랐다”며 “이번 행사는 북미 및 남미 등...
오리온 마켓오 ‘오!그래놀라’, 국제 품평회서 ‘3스타’ 획득 2025-01-20 17:09:57
내 프리미엄 마트 올레(OLE)를 비롯해 코스트코, 허마센셩 등 대형 유통채널에 판매를 개시하며 K-그래놀라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엄선된 원료와 오리온만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메이드 인 코리아 그래놀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그래...
정관장 "40여개국에 제품 수출…매출 1위는 에브리타임" 2025-01-20 08:15:31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대만에서는 현지 코스트코와 전련사, 모모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에브리타임을 판매하고 있다. 작년 6월부터 미국 스프라우츠에서도 제품을 판매 중이며, 이에 따라 대미국 에브리타임 작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3배 늘었다.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정관장 제품은 에브리타임으로, 매출의 17...
내수에 갇힌 K유통…나홀로 주가 역주행 2025-01-17 17:43:56
해 70%가량 뛰었다. 아마존과 코스트코는 40% 이상 올랐다. 치열한 유통 전쟁에서 살아남아 파티를 벌였다. 한국은 달랐다. 이마트, 롯데쇼핑 등 국내 증시에 상장한 한국 유통사의 주가는 1년 새 20~40% 급락했다. 한때 대표 경기 방어주로 꼽히며 불경기 속에서도 각광받았지만 최근 출혈 경쟁 속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자...
출혈전쟁에 기진맥진, 中 알·테 공습까지…'매력없는 유통기업' 2025-01-17 17:43:28
기간 아마존(10.5%)과 월마트(4.3%), 코스트코(3.7%)의 영업이익률보다 훨씬 낮다. 소비 부진 속에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까지 국내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초저가를 앞세워 한국을 공략했다. 국내 유통사들은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충성 멤버십 고객’도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