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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부터 박보검까지…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앞장선 ★들 2017-09-14 09:43:03
음료로, 파워에이드가 공식 스포츠 음료로, ‘강원평창수’는 공식 먹는샘물로, ‘조지아’가 공식 캔커피로 선정되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세계 95여 개국의 6,500여 명의 선수들 및 행사에 제공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는 전속 모델로 화제다....
300야드 장타왕 총집결 신한동해오픈 '인천대전' 막오른다 2017-09-12 10:11:18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찬은 키 188㎝,몸무게 105kg으로 평균 320야드 안팎의 드라이버 샷을 날린다. 일본 투어 평균 비거리 1위(319.88야드)다. 이 비거리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장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316.20야드보다 앞서는 거리다. 김찬은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처음 나가게...
한국 여자배구, 미국에도 완패해 2연패…이재영 15득점 2017-09-06 17:22:02
대표팀은 3세트에서 반격에 나섰지만, 높이와 파워, 기술의 차이를 실감하며 오히려 가장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인 이재영(흥국생명)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5득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김유리(GS칼텍스)는 8득점으로 이재영의 뒤를 받쳤다. 한국은 하루 휴식을 취한...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 7위 강호 스위스에 2-5 패 2017-08-21 11:05:43
멤버를 투입했다. 세계 랭킹 22위인 한국은 7위 스위스의 정예 멤버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실력 차이를 확인해야 했다. 경기 시작 2분 53초 만에 첫 번째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를 잡은 스위스는 1피리어드 3분 35초에 에벨리나 라셀리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두 번째 파워 플레이가 진행되던...
윈덤에서 PGA 플레이오프 막차를 탄 행운의 사나이들 2017-08-21 10:58:12
3세(미국)는 페덱스컵 랭킹이 15계단 상승해 공동 123위를 차지했다. 그림자도 물론 있다. 페덱스컵 121위였던 데이비드 헌(캐나다)은 128위로 떨어졌다. 페덱스컵 123위였던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는 130위로, 대니얼 서머헤이스(미국)는 공동 124위에서 131위로 떨어졌다. 모두 윈덤 챔피언십에서 부진한 탓이었다....
'박종아 2골' 여자 아이스하키, 13위 프랑스에 4-5 연장패 2017-08-19 15:14:14
대표팀이 세계 랭킹 13위 프랑스에 한 골 차 패배를 당했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3개국 친선 대회 3차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지만, 연장 피리어드에서 결승 골을 허용하며 4-5로 졌다. 지난 16일 프랑스와의 대회 1차전에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스위스 B팀에 1-2 연장패 2017-08-18 13:35:24
세계 랭킹 7위의 강팀이다. 스위스는 이번 3개국 친선대회에 2개 팀을 내보냈다. 이날 한국전에는 18세 이하 대표팀 선수를 주축으로 5명의 성인 대표 선수가 가세한 'B팀' 이 출전했지만 21일 오전 예정된 리턴 매치에는 성인 대표 선수들이 중심이 된 'A팀'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앞서 열린...
친구 따라 메이저 우승…스피스-토머스·존슨-켑카 '절친파워' 2017-08-17 05:22:00
친구 따라 메이저 우승…스피스-토머스·존슨-켑카 '절친파워' 젊은 미국 골퍼들, '경쟁자'보다 '친구'로 서로 자극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남자 골프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가져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디오픈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절친으로...
국내 무대만 서면 작아지는 박인비 2017-08-13 18:14:46
고진영은 시즌 총상금을 2억5380만원으로 늘렸다. 상금 랭킹도 20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었다.고진영은 올 시즌 미국 무대로 진출한 박성현(24·keb하나은행)의 뒤를 이을 최강자로 꼽혀왔다. 하지만 올 들어선 특별함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11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여섯 번 들었지만 우승권과는...
샤라포바부터 힝기스까지…코리아오픈 거쳐 간 세계 1위만 6명 2017-08-12 06:00:02
랭킹 1위 선수가 출전한 적은 없지만, 대신 1위에 올랐던 경험이 있거나 '미래의 테니스 여제'는 적지 않게 한국을 찾았다.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다녀간 이 가운데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경험이 있는 선수는 마리야 샤라포바(149위·러시아), 마르티나 힝기스(복식 5위·스위스), 비너스 윌리엄스(9위·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