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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美와 방위조약 논의…내달 빈살만 방미 때 체결 희망" 2025-10-17 15:36:11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는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다음달 미국 방문을 계기로 조약이 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형식이 될지, 양국간 합의의 형식이 될지는 논의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FT에 "세부사항은 유동적이지만 빈 살만 왕세자가 미국에 왔을 때 서명할 무언...
“팔면 가치 상승”…SK, 자회사 매각 속도전 '성장통' 2025-10-17 14:18:01
약 5.05%를 2775억원에 시장에서 매각했고 올해엔 빈그룹 지분 전량을 약 1조2000억~1조3000억원에 매각했다. 원금을 건지는 데 성공했지만 6년의 투자기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손실에 가깝다는 평가다. SK그룹이 시장에 지분을 매각할 당시 빈그룹 주가는 주당 4만~10만베트남 동 수준이었지만 최근들어 21만베트남 동까지...
오창 방사광가속기 지연…정부 "적기 추진 총력" 2025-10-17 10:00:04
최근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발해 안전관리가 주요 사안으로 강조되면서 구축 현장 안전관리 조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가속기 기반 시설 등 건립에 착수할 전망이었으나 포스코이앤씨가 최근 중대재해 문제를 겪으며 계약이 미뤄져 온 만큼 이를...
국수 먹을 때도, 빨래방서도…이들 편지엔 늘 '왜'가 있었다 2025-10-16 16:26:53
빈 상태가 되는 거죠. ▷교수님은 평소 ‘다정한 물리학자’로 불리고 싶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는데요. “무신론자지만 신이 없다는 증거를 보며 기뻐하는 사람은 아니길 바란다. 인간이 다른 인간을 사랑하고 구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쓰신 대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그 부분은 종교에 관한...
안데스 바람 품고…아르헨 '와인의 심장' 말베크를 빚다 2025-10-16 16:22:12
처음 열린 와인 엑스포‘빈엑스포(Vinexpo)’는 독일의 ‘프로바인(ProWein)’, 이탈리아의 ‘비니탈리(Vinitaly)’와 함께 세계 와인업계에서 손꼽히는 국제 행사다. 남미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빈엑스포의 개최지가 멘도사라는 것은 이 지역이 ‘남반구의 와인 수도’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행사장은 멘도사 시내의 옛...
HK영상|전여빈, '킬힐이 너무 높아' 2025-10-16 15:08:36
배우 전여빈이 15일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단독] 태양광 예산 늘어도 중국기업만 수혜?…한국 기업 매출은 35% 줄었다 2025-10-16 14:46:30
없는 '빈껍데기 시장'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세계적으로 중국산 태양광 설비의 안보 문제까지 제기되면서, 이대로면 국내 에너지 안보도 흔들릴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보급은 느는데 기업 매출은 ‘역(逆)성장16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사업가 행세 속 범죄조직 운영…살인 등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2025-10-16 06:10:20
빈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이 이 회사 장학 사업 관계자 및 학생들과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도 버젓이 보도자료로 게재돼있다. 천 회장에 대해서는 "현지 경영계에서 존경받는 기업가이자 유명 자선가"라고 소개하며 장학 사업을 하는 '프린스 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캄보디아 커뮤니티를 돕는 데 적극 참여하고...
[포토] 전여빈, '매혹적인 스타일로~' 2025-10-16 02:14:04
배우 전여빈이 15일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中, 북극항로 급행노선 운항 성공…"수에즈운하보다 20일 단축" 2025-10-15 21:32:51
리샤오빈 수석운영관은 "이 선박은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태양광 관련 제품을 운송한다"라면서 "(북극항로는) 열에 민감하고 시간 제약이 큰 화물 운송에 온도 조건이 적합했다"고 전했다. 화물선 선장인 중더성은 "선장 생활 18년 동안 가장 신나는 항해였다"라며 "승무원들을 이끌고 무사히 항구에 도착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