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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이탈리아, 2026년 차세대전투기 시제기 제작 개시 2024-04-26 09:15:55
담당할 국제기구 'GIGO' 설치 조약을 심의했다. GIGO는 영국에 본부를 두며 3국 출신 직원 수백명이 근무한다. 일본은 이 기구에 방위성 직원 수십 명을 파견할 방침이다. 전투기 기체 설계와 개발에는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 영국의 방산업체 BAE시스템즈, 이탈리아 항공·방위기업 레오나르도가 등이 참가한다....
마크롱 "유럽, 불멸 아니다…美에 안보 의존 말아야" 2024-04-25 20:23:33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신뢰할 만한 유럽 방위라는 전략적 개념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유럽이 미국의 '추종자나 속국'이 아니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써 일부에서 논란이 됐지만 이날도 같은 표현을 거듭 사용했다. 미국과 유럽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2024-04-25 00:55:22
승리한다면 푸틴의 다음 행동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에 대한 공격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경우) 나토의 5조(집단방위) 발동이 가장 먼저 떠올릴 것임을 여러분도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등에 대한 안보 지원 예산에 대해서는 "나는 이스라엘이 이란 및 이란이 지원하는...
젤렌스키, 바이든에 감사…"미국-우크라 안보협정 논의 시작" 2024-04-23 08:39:45
등 몇몇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원국들과 10년간의 안보 협정에 서명했다. AFP는 그러나 지금까지 서명된 협정은 상호 방위 협정은 아니며 향후 몇 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군사적, 정치적, 재정 지원 약속을 보여주는 상징적 중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캠벨, '아시아판 나토'질문에 "인·태 안보구조, 유럽과 다르다" 2024-04-23 06:39:02
22일(현지시간) 이른바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창설 문제와 관련, "아시아의 국방 및 안보 구조는 유럽 구조와 상당히 다르다"고 말했다. 캠벨 부장관은 이날 미국평화연구소(USIP)가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우방·동맹국과 나토와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
헝가리 총리 "우크라, 전쟁패배 확실…러와 협력 포기못해" 2024-04-17 23:44:35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면서도 친러시아 민족주의 성향의 오르반 총리 집권 뒤 번번이 EU나 나토 의사결정 과정에 제동을 걸었다. 이날 EU 정상회의에 앞서 각종 행사·기자회견 등이 현지에서 잇달아 열렸으나 오르반 총리는 이번에도 EU 노선을 거스르는 '나홀로' 행보를 고수했다. 오르반...
[윤성민 칼럼] 韓 대파로 싸운 날, 美·日은 의형제 맺었다 2024-04-17 17:59:06
수 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상 동맹의 포괄적 범위는 한반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태평양’을 아우르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한국의 생존과 운명을 가를 일이 될 것이다. 지정학적 여건상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전쟁에 휘말릴 수밖에 없다. 우리는 몇 가지 질문에 확고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美의 中 포위망 '핵' 부상한 필리핀…전임 친중정부와 '딴판' 2024-04-17 17:37:47
친중정부와 '딴판' 美日과 3국 합동방위체제·미군 연계강화 자위대 파병·중거리 미사일 발사장치 전개 '영유권 분쟁' 中 공격적 행태에 마르코스 친미정책 가속…일각 "美에 너무 많이 내줘"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중국과 분쟁 중인 필리핀이 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 '봄 대공세' 임박설…전쟁 3년차 우크라 악전고투 2024-04-17 11:45:41
카볼리 미군유럽사령관 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 최고사령관은 지난주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러시아는 조만간 우크라이나가 포탄 한 발을 쏠 때마다 10발을 발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볼리 사령관은 "한쪽은 쏠 수 있고 다른 쪽이 반격할 수 없다면 반격할 수 없는 쪽이 진다"며 "미국이...
美, 필리핀에 중거리 미사일 발사장치 일시 전개…"중국 견제" 2024-04-17 09:19:42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필리핀군과 상호 운용성, 즉응성, 방위 능력을 높이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된다"고 밝혔다. 미국이 1987년 구 소련과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을 체결했다가 2019년 탈퇴한 이후 중거리 미사일 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군은 2019년 INF에서 탈퇴한 후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중거리 미사일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