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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6개 시·군 오후 10시 한파주의보 2017-02-09 16:09:07
9일 오후 10시를 기해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오는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1도 분포로 예보됐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10일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3도 사이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
법제처, 지자체 30곳에 '입법 컨설팅' 2017-02-09 10:45:16
경기도 광명시·김포시·용인시·포천시 등이다. 법제처는 13일부터 이들 기관의 조례 300여 건에 대해 컨설팅을 해주고, 11월에는 우수 조례를 공개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2년 이상 진행되고, 연말에 해당 지자체와 협의해 컨설팅 졸업 여부를 결정한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두 달 앞둔 4·12 재보선…안갯속 정국에 '양극화' 뚜렷 2017-02-09 07:11:01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포천시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하남시 9명, 괴산군 6명이다. 정당별로는 25명 중 더불어민주당이 9명, 새누리당이 6명, 국민의당 1명, 바른정당 3명, 민중연합당 1명, 무소속 5명 등이다. 예전 재보선과 달리 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 국면으로 혼탁한 정국에 정당 공천의 프리미엄을 자신할 수...
포천 영평사격장 주민대책위, 국방장관 만난다 2017-02-06 16:00:55
6일 밝혔다. 포천시는 국방부가 지난 3일 오후 1시 30분 영평사격장 피해조사 용역설명회에서 장관 면담 주선, 사격으로 인한 민원 해결을 위한 민사지원본부 설치, 국방부 추진 용역과 포천시 추진 용역 협업, 용역에 따른 사격장 출입 조사 협조 등 4가지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영중·창수·영북면 일원에 걸쳐 있는...
포천·가평·양평 5일 아침 대설예비특보…눈 최고 10㎝ 2017-02-04 07:01:52
오는 5일 아침을 기해 포천시, 가평군, 양평군에 대설예비특보를 내렸다고 4일 밝혔다. 5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경기도 동부지역에는 3∼10㎝, 나머지 지역에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기온은 5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 N 여행] 수도권: 우주쇼 놓쳤다면…"초저녁 금성 볼수 있어요" 별헤는 밤 2017-02-03 11:00:05
탓에 이를 놓쳤다면 경기 가평군·포천시의 천문대를 찾아 우주의 신비에 빠져보자. 입춘을 맞아 수원박물관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입춘첩(立春帖)을 받아 집 현관에 붙여보는 것도 좋겠다.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는 막바지에 다다른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스케이트장이 이번 주말까지...
낡은 전기 난방 제품 '사용주의보'…겨울철 난방중 화재 800여건 2017-02-03 07:00:04
명절 기간이었던 29일 오전 0시 45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주택에 딸린 창고에 놓아둔 화목보일러의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났다. 27일 오전 5시 39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의 한 주택에서는 보일러실에 불이 시작된 불로 피해를 봤다.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235호인 강원 고성군 왕곡마을에는 지난달 26일 낮...
AI 뒷감당에 혈세 '펑펑'…재정 열악한 지자체 등골 휜다(종합) 2017-02-02 12:37:00
290만 마리를 살처분한 안성시가 250억원에 달한다. 포천시와 평택시도 각각 210억원, 250억원이다. 이들 시가 도와 함께 부담할 보상금만 하더라도 각각 40억∼50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 살처분 매몰 비용, 방역비용, 매몰지 사후관리 비용 등까지 포함하면 해당 자치단체별 부담액이 100억원을 훌쩍 넘을 것...
포천 섬유공장 화재, 원단 옮아 붙은 불길에 큰 피해…40대 근로자 사망 2017-02-02 10:29:12
4시 32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7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직원 송모(46)씨가 숨졌고, 공장 건물 3개 동 750㎡와 집기류 등을 태워 4억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0여 대와 인원 100여명을...
살처분 보상비만 2천600억원…AI에 지자체 등골 휜다 2017-02-02 07:20:01
290만 마리를 살처분한 안성시가 250억원에 달한다. 포천시와 평택시도 각각 210억원, 250억원이다. 이들 시가 도와 함께 부담할 보상금만 하더라도 각각 40억∼50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 살처분 매몰 비용, 방역비용, 매몰지 사후관리 비용 등까지 포함하면 해당 자치단체별 부담액이 100억원은 훌쩍 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