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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비이자이익 늘려야" 2024-02-13 17:59:43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전년보다 70.8% 증가한 2조2512억원에 달했다. 진 회장은 카드와 증권, 보험 등 비은행 부문과 수수료 수익 등 비이자이익 확대를 중장기 목표로 꼽았다. 그는 “그룹 자산 규모를 은행 60%, 비은행 40%로 가져가는 게 이상적”이라며 “비이자이익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비이자이익...
카드 쓰고 못 갚는다…충당금에 발목 잡힌 제2금융권 2024-02-13 17:34:56
고금리로 카드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충당금 적립 부담 역시 커졌기 때문입니다. 실제 5개 카드사가 지난해 쌓은 대손충당금은 4조1,431억 원으로 전년(1조9,122억 원)보다 무려 64%나 증가했습니다. 연체율이 지속 늘면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만약을 대비해 충당금을 늘리는 것이 불가피...
배터리 찾은 이재용, 다음 수는 · '더블 배당' 금융지주, 변수 없나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2-13 08:25:10
4대 금융지주 공통적으로 충당금을 직전 연도보다 40%에서 많게는 두 배 이상 쌓아놨거든요. 충당금을 쌓아놓았다는 것은 회사가 받을 돈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023년도에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쌓은 대손충당금 보면 KB금융이 3조1464억원, 신한 2조2512억원, 하나 1조7148억원, 우리 1조8810억원 등으로...
BNK·DGB·JB 순익 9.7% '뚝'…부동산 부실 미리 반영한 탓 2024-02-12 17:58:49
금융지주의 실적이 일제히 악화한 가장 큰 이유는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BNK금융의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지난해 9526억원으로 전년(5511억원) 대비 72.9% 증가했다. 이 기간 DGB금융은 충당금 전입액을 3492억원에서 6068억원으로 73.8% 늘렸고, JB금융도 2589억원에서 4424억원으로...
4대 금융 이자이익 사상 첫 40조원 돌파 2024-02-10 06:24:20
올해 대출 부실화 등에 대비, 건전성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를 크게 늘렸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총 8조9천931억원으로 전년보다 73.7% 증가했다. KB금융이 3조1천464억원으로 70.3%, 신한금융이 2조2천512억원으로 70.8%, 하나금융이 1조7천148억원으로...
4대 금융 이자이익 사상 첫 40조원 돌파…건설업 연체율 급등 2024-02-10 06:10:00
위해 지난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를 크게 늘렸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총 8조9천931억원으로 전년보다 73.7% 증가했다. KB금융이 3조1천464억원으로 70.3%, 신한금융이 2조2천512억원으로 70.8%, 하나금융이 1조7천148억원으로 41.1%, 우리금융이 1조8천807억원으로 112.4% 각각 추가...
NYCB發 '흉흉한 이야기'에…전세계 은행들 '벌벌' 떤다 2024-02-09 21:06:43
"개별 은행의 상황을 논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상업용 부동산은 금융안정 위험을 초래하거나 은행 시스템에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리가 오랫동안 알던 분야"라며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했다. 옐런 장관은 위기 관리를 위해 은행들과 대손충당금 확보, 배당정책 조정 및 유동성 조정 등을 협력하고 있다고...
신한금융 순이익, 10년 만에 줄었다 2024-02-08 16:35:14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부실에 대응하기 위해 미리 쌓아두는 비용인 대손충당금도 지난해 크게 늘었다. 신한금융의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2022년 1조3179억원에서 지난해 2조2512억원으로 9333억원(70.8%) 늘었다. 계열사별로 나눠보면 신한은행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2022년 3조450억원에서 지난해 3조677억원으로 0.7%...
신한카드, 지난해 순익 6206억원…전년비 3.2% 감소 2024-02-08 14:40:13
영업수익은 5조5,9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11.4% 늘어난 수치다.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은 1조6,671억원으로 20.8% 늘었다. 가맹점 수수료율은 0.02%포인트(p) 줄어든 1.36%를 기록했다. 카드 연체울과 2개월 전 연체전이율은 각각 1.45%, 0.46%로 0.4%p, 0.8%p 상승했다. 신한카드는 "금리 상승에 따른...
신한금융, 리딩뱅크 자리 내줬지만 수익 다각화 성과 2024-02-08 14:39:54
부문 손실이 회복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3년 연간 대손충당금은 2조 2,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70.8%가 증가했다. 금리 상승으로 은행과 카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경상 충당금이 증가했고, 경기 대응 충당금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한은행의 '23년 당기순이익은 3조 677억원으로 전년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