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 사태 이후 경기와 재테크 시장…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5-11 10:19:40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돼 왔다. 디스토피아란 토마스 모어가 인간 현실 세계의 이상향으로 제시했던 유토피아의 반대 개념인 반이상향으로, 사전에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지구상의 가장 어두운 상황을 말한다. 두 가지 의미가 합쳐진 뉴 노멀 디스토피아의 첫 사례에 해당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코로나 이후 뉴 노멀 시대의 리더십 2020-05-03 17:28:41
분포로 설명된다. 디스토피아는 전형적인 꼬리 위험에 해당한다. 꼬리 위험은 정규 분포상 양쪽 끝으로, 발생 확률이 낮아 사전에 대책을 세워놓지 않는다. 디스토피아를 아무도 모르는 통치 권역(왕권)에 속하는 최상의 위험이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뉴 노멀 시대에 눈에 들어오는 또 다른 현상은 ‘국가’를 전제로...
[인터뷰+] 평점 테러맞은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이 답하다 2020-05-01 08:35:01
드러내는 이들이 많았다. 캐릭터의 개연성이 없고,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 기준, 5점 대를 받고 "사냥의 시간이 내 시간을 사냥했다", "빈수레가 요란했다", "캐비아로 매운탕을 끓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한국 영화계 새로운 시도", "장르물로서 서스펜스...
[책마을] "직업이 뭐냐"에 짧게 답한다면…당신의 일자리는 사라질수도 2020-04-30 17:53:11
사라진 것이다. 저자는 로봇이 가져올 유토피아나 디스토피아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독자들에게 ‘10년 후 미래의 직업 세계’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을 취재했다. 이 책은 총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인간의 일자리, 언론, 식당과 소매점,...
'사냥의 시간' 호? 불호?…이제훈 "이런 한국영화 있었나" (인터뷰) 2020-04-28 13:46:51
연기자들의 연기에는 호평이 쏟아졌으나 디스토피아적 배경,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이 영화에 참여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첫 번째다. 이런 영화가 또 한국에 있었나? 비교 될 수 있는게 없다.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 영화 참여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를 다...
트럼프 입만 쫓는 국제투기꾼…北 시나리오에 금·달러 어디 베팅?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4-24 10:06:04
뉴 노멀 디스토피아의 첫 사례 -뉴 노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통치 행위’ 직결 -역사적으로 디스토피아, 최고통치권자 현안 -코로나 사태 후 시장 메커니즘 작동되지 않아 -돈이 많이 풀려 금융과 실물 간 괴리 심화 -증간현실과 초연결사회로 심리요인 ‘더욱 커져’ -월가, 로버트 실러의 narrative economics 주목...
[책마을] 내 편은 누구인가…정체성 혼란이 포퓰리즘 부른다 2020-04-23 18:31:21
끝없는 분열이라는 두 가지 디스토피아를 낳고 있다고 우려한다. “우리의 나라를 되찾자”, “나와 다른 모든 이는 적이다”라는 포퓰리스트 정치인들의 메시지가 개인의 정체성을 비틀면서 독재 정권에 옹호하도록 유혹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저자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선 “정체성은 분열로 가는...
[한경에세이] 착한 AI, 못된 AI 2020-04-22 18:11:05
따라 미래 사회도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로 크게 달라질지 모른다. 그렇기에 컴퓨팅 사고력과 더불어 윤리성과 가치관, 데이터를 비판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통찰력은 이제 개발자들에게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요건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 속 AI 비서부터, 채용·스포츠·금융·헬스케어 분야 등 AI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 경제…어디로 갈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4-13 10:31:29
뉴 노멀 시대에 발생하는 디스토피아는 초기 충격이 유난히 큰 `nobody knows` 즉 아무도 모르는 위험이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모든 사람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 세계 증시를 한순간에 폭락하는 것은 뉴 노멀 디스토피아의 첫 사례다. ‘아무도 모른다’면 모든 경제 활동은 멈출 수밖에...
국제 금값 급등과 달러 가치 급락… 증시, ‘추가 상승’ or ‘본격 조정’ 신호?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4-13 09:46:47
노멀 디스토피아 표본 -Nobody knows 위험, 달러 유동성 확보 우선 -Fed의 무제한 QE, 달러유동성 해소에 주력 -달러 유동성 해소될수록 달러 가치 하락 우려 -마진콜→디레버리지, 안전한 자산 팔아야 팔려 -달러 경색, 금 처분→달러 강세와 금값 하락 -달러 완화, 인플레 우려→금 매입→금값 상승 Q. 우리도 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