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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에너지장관회의 9월 9일 개최…가격상한제·구조개혁 등 논의 2022-08-30 00:26:42
로베르트 하벡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에너지 절약과 대체 공급망 확보 등으로 가스 저장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차고 있어서 당초 10월 85% 비축 목표를 9월 초에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벡 부총리는 그러면서 "에너지 기업들의 유동성을 점검해서 2008년 금융위기를 촉발한 리먼 브러더스 사태가...
독일 부총리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천연가스 비축량 늘려" 2022-08-29 16:03:11
계획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이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하베크 부총리는 독일 주간 슈피겔과 인터뷰에서 당초 오는 10월까지 목표로 한 천연가스 비축률 85%를 내달 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베크 부총리는 에너지...
'에너지 위기' 독일, 공공건물 난방 제한·광고판 조명 금지 2022-08-25 11:14:56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독일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 수도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이 몇 주 전부터 밤에도 불을 밝히지 않는 등 여러 도시가 자체적으로 여러 에너지 절약 조치를 취하고 있다. 독일은 또 가스로 난방하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독일 총리 앞 여성들 반나체 시위…가슴에 쓰인 문구는? 2022-08-23 12:26:32
"2024년 초에는 가스 공급안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한 정부 대시민개방의 날 행사에 모두 11만5천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숄츠 총리를 비롯해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 안나레나 배어복 외무장관, 폴커 비싱 교통부장관 등이...
독일 총리 옆 "러 가스수입 즉각 중단하라" 기습반나체 시위 2022-08-23 00:13:46
숄츠 총리를 비롯해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 안나레나 배어복 외무장관, 폴커 비싱 교통부장관 등이 모두 직접 참가해 시민들과 문답을 진행했다. 숄츠 총리는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독일 정부가 물가 급등에 대응해 도입한 월 1만2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티켓이...
러 가스중단 위기감에 독일 '원전가동 연장' 논쟁 가열 2022-08-22 10:40:54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녹색당 당원인 로베르트 하벡 경제장관은 21일(현지시간) 정부 공개의 날 연설에서 "원전은 가장 경제적이지도 가장 안전하지도 않은 기술"이라면서 "원전으로 가는 것은 잘못이다. 이 문제를 더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원전 가동으로 절약할 수 있는 천연가스의 양도 많지 않다"고...
독일 총리, 가스구하러 다음주 캐나다 찾아 'SOS' 2022-08-19 11:40:41
방문에는 로베르트 하벡 경제장관과 에너지·환경·화학·자동차·조선·광산 분야 기업 대표단이 대규모로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회담의 주요 의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경제 협력이 될 것이라고 독일 정부 관리는 전했다. 숄츠 총리는 방문 마지막 날인 23일 뉴펀들랜드주 도시 스티븐빌에서 쥐스탱 트뤼도...
독, 4인가구에 가스부담금 연 65만원…"러 의존모델 실패" 자인 2022-08-16 07:40:13
우크라이나 전쟁 전의 3배로 뛰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는 추가로 상승한 비용을 관련 인구가 나눠 책임지는 가장 공평한 형태"라면서 "부담금을 도입하지 않으면 독일 에너지 시장은 붕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은 저렴한 러시아산 가스에 의존도가...
유럽 가시밭길…목타는 여름 버텨도 춥고 비싼 겨울 2022-08-14 12:50:09
샤워도 유럽에서는 사치가 되고 있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경제장관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도 샤워 시간을 줄였다고 말했다. 네덜란드는 자국민에게 샤워 시간을 5분 이내로 줄여달라고 몇 개월째 당부하고 있다. 독일 라인강 등에서는 수위가 낮아져 바지선 운송이 제한되면서 경제 전반이 타격받을 위기에 몰리...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 `발동동`…獨 "난방 19도 제한" 2022-08-13 16:51:07
제한하는 등 에너지 절약 정책을 시행한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SZ)과 인터뷰에서 "에너지안전법에 따라 공공건물의 난방온도를 최고 19도로 제한하는 명령을 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이나 사회복지시설은 예외로 한다. 이에 더해 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