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진공, 소상공인대회 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 2025-05-15 08:32:19
15일 밝혔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제고와 국민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유공자 포상을 통해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는 대표 행사로,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개최 예정이다. 포상 대상은 ▲ 경영혁신과 사회공헌...
"차기정부 3대 혁신전략, 에너지·AI·인재" 공학한림원 제안 2025-05-14 11:44:33
연구 체계로 전환하고 부처 간 나뉘어 있는 분절적 R&D 사업 체계도 개편해야 한다고 공학한림원은 제안했다. 주영창 서울대 교수(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는 "현재 인재를 기르는 대학 시스템이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부처별로 분산된 정책도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도입되는 사내대학원 등이 기존...
기재차관 "경제여건 급변…어느 때보다 경제교육 중요" 2025-05-14 11:30:01
개편하고 교육 품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민간 협력체계를 통해 경제교육 지원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의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콘텐츠 제작으로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경제교육 대상을 늘봄...
오기형 "기재부, 세수펑크도 제멋대로 불용처리…사실상 독재" 2025-05-14 10:32:33
배분은 정치적 합의의 영역이고, 의회를 통해서 사회 각계각층이 조정·합의해야 한다. 관료가 초안은 만들 수 있어도 자기들이 마음대로 하면 안된다는 의미다. 지금 상황은 ‘기재부 독재’라고 본다. 예산안 처리 과정을 보자. 한 650조원 규모의 예산안 초안이 넘어오면, 국회서 많아봤자 5조~6조원 삭감했다가 각 지역...
[정종태 칼럼] 기재부 해체론이 의미하는 것 2025-05-13 17:30:59
나섰다. 첫 일성이 “예산권을 거머쥔 채 사회부처까지 호령하는 기재부를 손보겠다”는 것. 기재부가 노동, 복지 등 사회부처 예산을 삭감하는 걸 가만두지 않겠다는 엄포나 다름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 정부는 예산통을 연거푸 두 명(홍남기, 김동연)이나 기재부 부총리로 입각시켜 전례 없던 수준의 초팽창 예산...
경북도, 저출생 프로젝트 11개 과제 국정과제 반영 추진 2025-05-13 17:12:34
시군과 협력해 추진 중이며,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6~2030) 등 정부 상위계획에 반영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담기 위해 정부 부처, 국회 등을 방문해 건의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과 지방소멸은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창조적 사고가 필요하다. 경북을 거대 실험실로 만들어 사람을 끌어당...
이재명 '공정경제 실현' 김문수 '규제혁신·감세' 이준석 '작은 정부' 2025-05-12 18:11:45
관련 공약에선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수당, 근로장려금, 농업 공익직불금 확대 등 현금성 복지 공약이 주를 이뤘다. 5대 경제 공약 중 성장 전략으로 볼 수 있는 것은 1호 공약인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집중 육성’ 정도였다. 이재명 후보는 K콘텐츠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5대...
"고생 많았다" 뜻밖의 선물…금융위 직원들 깜짝 놀랐다 [돈앤톡] 2025-05-11 13:06:50
공직사회가 개인적인 표현이 드물다 보니 이런 식의 따뜻한 작별 인사가 더 크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쿠키는 김 위원장이 과중한 업무가 이어진 시기를 잘 버틴 직원들을 위해 직접 챙긴 선물로 전해졌다. 금융위 인사과 관계자는 "최근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 공직 사회도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다른 부처들 대비...
독일 새정부 출범하자마자 "국경서 난민 차단"(종합) 2025-05-08 03:01:53
담당 부처 공무원이 맡았기 때문에 직위 폐지가 반드시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설했다. 새 연립정부는 "우리 나라에서 팩스 단말기를 치워야 한다"(라르스 클링바일 재무장관)며 디지털 전환 등으로 관료주의를 타파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디지털·국가현대화부'라는 이름의 부처를 새로...
[기고] 인구 전담부처 신설, 선택 아닌 필수다 2025-05-07 18:17:28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총괄하는 부처가 없어 총력 대응도 미흡했다. 한국은 2018년 출산율 0.98명을 기록한 뒤 7년 연속 세계 최저를 경신하고 있다. 2024년 말에는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45년에는 그 비율이 37.6%까지 치솟는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의 충격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