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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특검 "외환사건 피고발인 일방적 주장 언론 통해 전달…우려" 2025-07-16 16:46:36
백령도 대대의 대대장 등 중간 간부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다. 17일에는 김용대 드론사령관에 대한 조사도 예정돼있다. 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김 전 사령관을 상대로 당시 회동에서 무인기 작...
[속보] 김건희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자들 소환조사 예정" 2025-07-16 14:39:36
[속보] 김건희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자들 소환조사 예정"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속보]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출석일자 조율 중" 2025-07-16 14:39:12
출석 일자를 놓고 조율 중"이라고 언급했다. 조사 대상자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며 참고인 신분이다. 오 특검보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어제 관련자 소환 조사를 마쳤고, 압수물을 분석한 이후 진술의 신...
김영선 전 의원 소환 통보…'공천 개입' 수사 본격화 2025-07-16 14:13:14
소환 조사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도 소환됐다. 강 씨는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명 씨가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대가로 불법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했고, 이 과정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했다는 주장을 처음으로 공개한 인물이다. 김건희 측근...
[속보] '尹 복심'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해병특검 출석 2025-07-16 14:03:05
통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특검팀에 소환됐다. 임 전 비서관은 윤 전 대통령이 회의에서 격노했다는 사실을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에게 전달한 인물로 의심받는 인물이다. 특검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을 직접 보좌하는 위치에 있었던 만큼, 채상병 사망 직후부터 수사 등 일련의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개입 여부에...
채상병 특검 "김용현도 'VIP 격노' 회의 참석 진술확보" 2025-07-16 13:17:11
정 특검보는 이들 7명을 모두 소환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대체로 다 조사할 계획이나 출석 조사 일정을 모두 조율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는 김 전 장관도 조만간 순직해병특검팀에 소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명태균 게이트' 제보자 강혜경, 김건희 특검 참고인 출석 2025-07-16 10:13:45
제보자 강혜경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강씨는 16일 오전 9시 53분께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출석했다. 강씨의 변호인은 특검 측에 '명태균 PC 및 강혜경 HDD(하드디스크) 1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2개 원본' 등이 적힌 박스를 제출했다. 변호인은 "특검이 공익제보자가 제공한...
노상방뇨 말리자 뺨 때렸다…취객男 정체 '분노' 2025-07-15 19:11:40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안전요원 B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노상 방뇨하려다가 B씨가 말리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술을 마신 A씨가 조사받기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해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귀가조치했으며 조만간 A씨를 소환해...
"노상방뇨하려는 만취 공무원 말렸다가 뺨 맞았다" 분노 2025-07-15 19:11:27
그는 공무와 별개로 지인들과 함께 출제 현장을 찾았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노상 방뇨를 하려다가 B씨가 이를 제지하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주무관이 만취 상태라 조사받기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해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귀가 조처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구체적인...
미르·K스포츠 악몽…특검 줄소환에 떠는 기업들 2025-07-15 17:43:44
줄소환에 나섰다. 기업인들을 불러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에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한 배경 등을 조사하겠다는 것이다. 특검의 최고위층 소환에 기업들은 “제2의 미르·K스포츠’ 악몽이 재연될까 우려된다”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사업상 판단에 따른 정상적인 투자였는데, 기업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