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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뒤면 65년 기다린 왕관 쓴다…英 찰스3세 시대 본격 개막 2023-04-30 06:00:05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등이 참석 계획을 밝혔다. 다른 나라 왕족 중에는 스페인, 스웨덴 등의 국왕과 일본 왕세제 등이 참석한다. 영국에선 리시 수낵 총리와 전직 총리 등도 초청받았다. 이와함께 코로나19...
"독일, 中반도체 화학물질 제재 검토"…호주는 中과 경제 관계 회복 2023-04-28 07:34:00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다. 중국은 2월부터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했으며 조만간 보리 수입 제재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의 호주 관광 및 유학도 다시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안토니 쇼 HSBC 호주 대표는 "중국의 리오프닝(경재활동 재개)는 호주와 중국 간의...
바이든, 내달 G7·쿼드 정상회의 잇따라 참석 2023-04-26 11:14:37
이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다음 달 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쿼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쿼드 정상회의가 호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앨버니지 총리는 성명에서 "쿼드 파트너들은 인도-태평양의 지역의 성공에 깊이 투자하고...
호주군 "중국, 최대 전략적 도전…미사일 전력 강화해야" 2023-04-24 14:26:24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 보고서가 현재 환경에서 호주가 방어를 위해 필요한 능력과 준비 상태를 갖췄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지해 오던 호주의 국방 체계를 전면 개편하기 위한 작업이 수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의 환경에 대해...
뉴질랜드 총리 "오커스 지지…인도·태평양 보호에 필요" 2023-04-24 11:35:31
총리는 전날 호주 브리즈번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뉴질랜드는 호주와 마찬가지로 인도·태평양 지역에 도전적인 전략적 환경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양국 모두 안정적이고 안전한 지역이 되길 원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힙킨스 총리는 호주의 핵 추진 잠수함 보유...
'호주인 포로 1000명 사망' 日 수송선, 침몰 81년 만에 발견 2023-04-23 16:31:43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마침내 몬테비데오 마루의 잃어버린 영혼들의 안식처가 발견됐다"면서 애도를 표했다. 심해 탐험가들은 5년간의 계획 끝에 지난 6일 필리핀 본섬 루손섬 북서쪽 남중국해에서 난파선을 수색하기 시작해 불과 12일 만에 난파선을 찾아냈다. 재단은 "난파선이...
뉴질랜드인, 호주 4년 거주 시 영주권 없이도 시민권 신청 가능 2023-04-23 13:08:53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전날 성명을 통해 "오는 7월부터 호주에서 4년 이상 거주한 뉴질랜드 시민들은 영주권자가 되지 않더라도 바로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뉴질랜드인이 특별 범주 비자로 호주에 들어와 가족을 키우고, 일하며 생활하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호주인 1천명 사망' 2차 대전 침몰선, 4천m 심해서 발견 2023-04-22 12:59:48
발견 소식이 알려지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소식이 오랫동안 기도를 해온 유족들에게 어느 정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몬테비데오 마루호 침몰로 할아버지와 종조할아버지를 잃은 앤드리아 윌리엄스는 "오늘은 이 재난과 관련된 호주인에게 특별히 중요한 날"이라고 밝혔다. cool@yna.co.kr (끝)...
중국 "호주, 틱톡에 차별적 제한 조치…공정하게 대우하라" 2023-04-07 12:57:11
언론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안보 위험을 이유로 모든 정부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근 호주 연방 내무부는 틱톡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해 사생활 침해, 안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호주 법무장관은 4일 성명에서 정보·보안 기관의 조언에 따라 틱톡...
호주 여당 노동당, 선거 잇달아 승리…개헌 추진에 탄력받나 2023-04-04 15:09:02
앨버니지 총리의 지지율이 그만큼 높아서다. 지난 2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의 지지율은 58%를 기록했다. 이는 야당 총수인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의 지지율(26%)의 배가 넘으며 노동당 지지율(55%)보다 높다. 이처럼 앨버니지 총리와 여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