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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들, '소녀상 지킴이' 美 아르메니아계와 끈끈한 연대 2021-07-12 13:55:49
역사 지닌 아르메니아계 박물관 착공식 참석 소녀상 있는 글렌데일 공원 공사 앞두고 양측 유대 강화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고리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들과 아르메니아계 미국인들의 연대와 우정이 더욱 끈끈해지고 있다. 미국 LA...
[인사] 외교부 ; 고용노동부 ; 환경부 등 2021-07-11 17:33:42
조완석▷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장화영▷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이상국▷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 특별대책1반장 임지훈▷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 특별대책2반장 김경원▷여성가족정책실 권익보호담당관 직무대리 서은경 ▷동공정상생정책관 소상공인플랫폼담당관 직무대리 강남태▷청년사업반장 이영미▷창업...
[이 아침의 풍경] 凍土에 찾아온 여름 2021-07-08 17:46:42
박물관인 무제온 파크에서 한 여성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한가롭게 바닥에 엎드려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여성의 포즈가 비슷한 자세로 누운 조각상보다 더 여유로워 보인다. 동토(凍土)의 왕국에도 어김없이 찌는 듯한 혹서(酷暑)가 찾아왔다. 모스크바 지역 한낮 기온이 섭씨 31도에 달했고, 불볕더위를 경고하는 예보가...
韓민주화운동 알린 100세 일본 작가 "한국에서 배웠다" 2021-07-04 08:03:04
연세대 박물관에서는 도미야마가 제작한 유화, 판화, 콜라주, 스케치, 영상 등 약 170점을 선보이는 기획전 '기억의 바다로 : 도미야마 다에코의 세계'가 열리고 있다. 애초 6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8월 말까지로 2개월 연장했다. 도미야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래된 세대의 아시아가 아닌 새로운...
시카고 아이콘 간선도로, 첫 외래 정착민 겸 흑인 이름 따 개명 2021-06-26 11:19:01
만나는 항구, 시카고 남부 워싱턴파크의 흑인역사박물관 등에 이미 듀 세이블의 이름이 붙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카고의 상징 중 하나인 도로 이름을 길어서 기억하기조차 어렵게 바꿀 필요가 없다"고 반박했다.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듀 세이블은 '시카고에 정착한 첫 번째 비(非)원주민'으로 기록돼있...
[사진톡톡] 서양인 눈에 비친 연해주 고려인의 삶 2021-06-26 08:08:09
만큼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국립 아르세니예프 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기자가 확보한 사진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위 사진은 '카레이스카야' 거리의 1920년대 모습입니다. 아무르만에 접한 남쪽 언덕과 그 아래 저지대는 최초 이주한인들의 집단거주지입니다. 1874년 한인들이 최초로 거주하기 시작해...
"의심 분노 폭발 ‘실연박물관’ 성시경X이소라X딘딘 경악한 선물의 정체는? 2021-06-17 07:05:18
당시의 심경을 떠올렸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성청결제를 받았을 때 의심과 분노가 폭발해 그 길로 헤어졌다. 제가 꼬인 건가? 여성청결제는 받지도 않아서 없는 상태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3MC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라며 공감했고, 사연자의 실연품 폐기를 도와줬다. 한편...
'이혼 합의금' 39조 받은 베이조스 전처, 또 3조 '통큰 기부' 2021-06-16 14:11:01
그가 공개한 286곳의 수혜 기관은 소수민족권익단체, 박물관과 공연장 등 문화시설, 대학, 어린이보호단체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그의 이번 기부 주안점은 '다양성' 이다. 스콧은 기부에 대해 "전세계 7억명의 인구가 여전히 극도의 빈곤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역 단체들, 유색인종 지도자들, 여성과 소녀들의...
'선녀들' 불상 뱃속에 감춰둔 보물, CT로 찾아냈다 '감탄의 연속' 2021-06-14 09:49:00
후기 여성들의 일상, 패션을 볼 수 있는 ‘여속도첩’, ‘저잣길’ 진품들이었다. ‘선녀들’은 눈 앞에 펼쳐진 진품의 아우라에 압도된 채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선녀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된 박물관의 또 다른 장소도 있었다. 바로 최첨단 과학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보존 과학실이었다. 이곳에서는 CT촬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