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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아파트' 6개월 만에…대출 막혀도 신고가 찍은 동네 2025-07-26 11:42:58
가구(임대 포함)와 오피스텔 60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거듭난다. 또 공작아파트(1976년 준공)는 최고 49층, 3개 동, 570가구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이 밖에 여의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시범아파트(65층·2473가구로 재건축)를 비롯해 삼부·광장·목화·진주·수정아파트 등도 재건축에 속도를 올릴...
[부동산캘린더] 내주 2천6가구 공급…왕숙신도시는 첫 분양 채비 2025-07-26 06:00:01
가구(아파트 725가구·오피스텔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아파트와 52∼69㎡ 오피스텔을 일반분양한다. 부산 2호선 가야역이 단지 중심 기준으로 150m 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도 인접했으며 서면 상권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등이 가깝다. 다음 주...
청년주택 18곳 올스톱…땅값 반토막났는데 매각도 안돼 2025-07-25 17:59:21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노원구 월계동 청년임대주택은 세입자를 모집하고 있지만 대한토지신탁에 매각을 요청했다. 지난달 말 기준 대한토지신탁에 매각을 요청한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7곳에 달한다. 이 중 3곳은 입주가 완료된 단지다. 공급 물량은 쪼그라들고 있다. 내년 공급 물량은 공급이 시작된 2019년 이후 가장...
청년 임대주택 공급절벽…'주거 사다리'가 무너진다 2025-07-25 17:55:40
청년과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청년안심주택 사업이 삐거덕거리고 있다. 공사비 급등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경색, 낮은 임대료 책정, 허술한 청약 규제 등으로 사업성이 떨어져서다. 사회초년생이 내 집을 마련하는 초기 주거 사다리가 흔들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올...
청년주택 당첨자 50%는 입주 포기 2025-07-25 17:36:50
1차 청년안심주택(공공임대)’의 최종 경쟁률은 41.9 대 1로 나타났다. 총 1607가구(셰어형 포함) 공급에 6만7260명(중복 청약 불가)이 신청했다. 전체 48개 단지, 126개 주택형 가운데 1순위 경쟁률이 1 이상을 기록한 유형은 79개로 집계됐다. 1순위 자격을 얻으려면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한남2구역, 10월부터 이주 시작 2025-07-25 16:58:05
가구, 보류지 21가구, 임대주택 238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건폐율 32%, 용적률 195%가 적용된다. 도로와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도 함께 조성한다. 용산구에 따르면 10월부터 한남2구역의 주민 이주가 시작된다. 이주가 완료되는 대로 철거 및 착공 절차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용산구, 한남2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이르면 10월 이주" 2025-07-25 10:01:02
가구 △보류지 21가구 △임대주택 238가구 등이다. 도로,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폐율 32.14%, 용적률 195.42%가 적용된다. 총 연면적은 약 34만㎡에 달한다. 이주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시작된다. 이주를 마치는 대로 기존...
[서욱진 칼럼] 메아리 없는 주택공급 확대 공약 2025-07-24 17:39:10
시장이 원하는 민영주택이 아니라 공공임대 중심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공공의 이익을 잘 살펴서 정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린벨트 해제는 지난해 8·8 대책에, 국공유지 개발은 2020년 8·4 대책에 포함된 내용이다. 정리하면 기존 대책을 되풀이하고 있을 뿐...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설계, 서울시 기준 충족…인허가 지연 없어" 2025-07-24 13:39:42
자연지반녹지(생태면적률의 40% 이상)를 기준 이상으로 확보했다. 향후 환경영향평가를 고려한 사전 대응 설계다. 이 외에도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17% 준수 △임대 가구 156 가구 확보 △연결녹지 용도 유지 등 서울시 정비계획 고시 내용을 준수해 설계했다. 삼성물산 측은 “별도의 설계 변경이나 추가 인허가 과정 없이...
[서미숙의 집수다] 빌라·오피스텔이 이끈 전세의 월세화…아파트로 번진다 2025-07-24 09:50:23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디다. 빌라 등에 비해 전세사기 문제가 적었고, 임대료 자체가 높아 월세 전환 부담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전세 선호가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2020년 31.5%였던 아파트 월세 비중은 전세사기 문제가 터진 2022년 44.1%까지 높아졌다가 2021년 41.5%, 지난해 42.4%로 줄어든 뒤 올해는 7월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