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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안정적 주행감 강점…폭스바겐 전기차 ID.4 2022-09-22 18:00:02
급격히 줄어드는 느낌은 덜했지만, 제동 페달을 밟지 않고 가속 페달만으로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했다. B모드로 주행 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차를 완전히 멈추려면 제동 페달을 밟아야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기차임에도 내연기관차와 크게...
[시승기] 맘놓고 오래 달려도 걱정없는 전기차…현대차 아이오닉6 2022-09-22 08:00:02
제동을 사용할 경우 액셀에서 발을 뗄 때마다 속도가 줄면서 특유의 '쿨렁'대는 느낌이 나타나는데 아이오닉6은 다른 차량에 비해 이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 중간 경유지까지 1시간 반 가량을 회생 제동으로 운전한 덕분에 평균 전비는 공인 전비와 비슷한 6.2㎞/kWh가 나왔다. 평소 급제동과 급가속을 자주 하는...
현대모비스 '독립형 후륜 조향', 美매체 선정 '올해의 혁신' 2022-09-21 11:00:04
거리)를 늘린 전기차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독립형 후륜 조향 시스템을 넘어 네 바퀴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이코너(e-Corner) 모듈' 신기술도 개발할 방침이다. 이코너 모듈은 네 바퀴에 모터를 장착하고 조향과 제동, 현가(Suspension)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이다....
바닷가에서의 색다른 운전체험…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2-09-16 08:53:38
EV6, 아반떼N과 함께 젖은 노면 서킷에서 제동 기능 등을 시험했다. 긴급 제동의 경우 강하게 급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거의 없어 타이어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생소하기도 했다. 차량에 비상등이 켜지는 기능도 처음 경험했다. 최근 폭우 등 기상변화로 운전이 쉽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차의 여러 기능을 시험할 수...
폭스바겐코리아, 첫 번째 순수 전기차 'ID.4' 국내 출시 2022-09-15 12:07:14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405km, 도심 426km, 고속 379km이다. 135kW의 급속 충전과 11kW의 완속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최고출력은 150kW이며 31.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160k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8.5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아울러 ID.4는 D(드라이브)와 B(브레이크) 등...
'재일동포의 조국 사랑' 담긴 신한동해오픈, '성지 '코마CC서 막올라 2022-09-08 15:56:15
일본 오사카에서 차로 한시간여 거리의 나라현에는 꼬불꼬불한 숲길 끝에 나오는 골프장이 있다. 입구에는 다보탑을 그대로 재현한 석탑이 서 있고 한옥 팔각정으로 지어진 그늘집이 골퍼들을 반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곰탕과 냉면. 일본에 있지만 곳곳에 한국의 향취가 묻어난다. 8일 한국프로골프(KPGA)...
테슬라, 주행보조기능 'FSD' 소프트웨어 가격 2천만원으로 25%↑ 2022-09-06 08:29:37
외신 "FSD, 제값할지 의문…자율주행과 거리 멀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5일(현지시간)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 가격을 1만2천 달러(1천600만원)에서 1만5천 달러(약2천만원)로 인상했다. 테슬라는 이날...
역대급 태풍 '힌남노' 온다는데…"전기차 운전 괜찮을까요?" 2022-09-05 10:43:25
"제동거리도 평상시보다 1.8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50%까지 감속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자동차시민연합이 밝힌 안전 운전 방법이다. ▷태풍에는 신형 차의 핸들과 브레이크도 밀린다 태풍에는 주행속도에 따라 횡풍과 풍력으로 접지력이 약해지면서 차선 이탈이나 중앙선 침범 등 추돌로 인한 교통사고...
"오르막길도 문제없다" 알파카, 고체배터리 활용한 3세대 전동킥보드 출시 2022-09-05 09:47:45
주행거리가 두 배 이상이며, 충전시간을 단축해 공유 전동킥보드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며 "여름철 고온이나 겨울철 영하의 온도에서도 급히 방전되는 것을 방지해 사용자와 운영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알파카 3세대 킥보드는 공유 전동킥보드 최초로 후륜 서스펜션을...
"이럴 거면 전기차 왜 사나"…그랜저보다 돈 더 드는 아이오닉 2022-09-01 13:25:05
이번에는 인상폭이 너무 크다", "평균 수준의 주행 거리라면 월(月)에 2만~3만원은 더 들 것 같다", "전기요금이 계속 인상하는 추세라면 전기차 구입을 다시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차의 최신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를 10년간 소유하며 8만㎞ 주행할 경우 총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