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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 '명사수' 박인환 의병장 부대 규모 최대 확인 2017-02-27 11:58:42
정재상 소장은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일본군 헌병대 보고서 '폭도수령조서'(1909년 3월)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박인환 의병장의 부대 규모 등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소장은 "지금까지 박 의병장 부대 규모가 30∼40명 안팎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문건에서 규모가 400여 명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국혁명여성동맹' 결성 여성독립운동가 6명 등 포상 2017-02-27 08:10:26
11일 은신처인 포천군 서면 나못골에서 일본 헌병대에 의해 순국했다. 당시 매일신보는 선생이 순국 당시 1930년식 보병총과 모젤총을 1정씩 소지하고 있었고, 1910년 8월 경술국치 이후에도 세 차례나 포천 일대에 출몰했다고 보도했다. 경술국치 이후에도 여러 차례 근거지를 옮기며 끈질기게 항일투쟁을 이어간 사례로...
'정부의 반성문'…용산공원 계획, 국민에 묻고 또 묻는다 2017-02-26 09:45:00
만든 헌병대 감옥이 주한미군의 병원으로 쓰이는 식으로 식민시대와 냉전의 상흔이 동시에 존재하는 건축물이 많다. 국토부는 올해 말 미군 기지가 이전하면 국민을 상대로 기지 내부나 주변부를 둘러보는 팸투어 등을 통해 공원 조성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종안을 내놓기 전까지...
"내 아버지가 누군 줄 알아" 경찰관 폭행한 상근예비역(종합) 2017-02-21 14:12:56
조사에 따르면 조 일병의 아버지는 일반 회사원이었으며 술에 취한 조씨가 경찰 연행을 거부하며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일병은 경찰 조사에서는 폭행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부터 조 일병의 신병을 인계받은 군 헌병대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내 아버지가 누군 줄 알아" 경찰관 폭행 현역 군인 검거 2017-02-21 08:09:51
체포, 순찰차에 태우려던 중 조씨로부터 폭행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는 경찰관들에게 "아버지가 감사다. 당신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저항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의 신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외박나온 한국계 주한미군 성폭행 혐의 조사 2017-02-20 09:16:19
근무하는 A씨는 외박을 나오기 전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B씨와 부산에서 만나 술을 마신 뒤 숙소인 게스트하우스로 데려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하고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규정에 따라 조사할 예정이다. wink@yna.co.kr...
육군 장교가 음주운전 뺑소니…모텔 숨어있다 붙잡혀 2017-02-13 13:14:19
부대 소속 A(29) 대위를 불구속 입건해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13일 밝혔다. A 대위는 전날 오전 7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교회 앞 횡단보도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포르테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보행자 B(61)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가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A...
문 부수고 훔쳐 나오는 데 고작 20초…상근예비역 검거 2017-02-12 09:00:08
예비군훈련장에서 근무하는 김모(22) 상병을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하고, 범행을 주도한 신모(22)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2일과 28일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경기 성남시에서 편의점·커피숍·약국·음식점 등 상점 20곳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상품권 등 500만원 어치를 ...
속초소방서 영랑119안전센터 재건립 무산 위기 2017-02-08 16:24:14
현재 속초소방서는 동명동 466-29번지 옛 헌병대 도유지를 신축부지로 바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부지 중 일부가 속초시 도시계획도로 예정지에 편입돼 이달 내로 시 도시계획 변경위원회에서 해지 결정이 나지 않으면 건립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속초소방서 관계자는 "속초 북부권에 119안전센터가 건립되...
"단테의 지옥 같아" 반정부 시리아인 1만3천명 처형된 수용소 2017-02-08 11:49:03
나와 다마스쿠스 알-카붐 지역에 있는 헌병대본부의 군재판소에서 조롱 속에 약식 재판을 받았다. 변호사도 없는 3분간의 재판 끝에 사전 예정된 사형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수용소로 돌아와 추가적인 고문과 폭행을 거친 후 교수대로 옮겨졌다. 앰네스티는 이러한 만행이 시리아 최고 지도부의 재가 아래 자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