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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방북 불허 통보 … 대화마저도 막아 유감" 2014-12-23 16:15:23
"어떤 경우에도 남북간 대화는 이어져야 하고 교류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지켜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통일부가 유독 박지원 의원의 방북을 불허한 것은 새누리당 강경파 의원들의 눈치를 살핀 비겁한 결정" 이라며 "통일부가 정치권의 기류나...
<2015경제정책 요약> ④통일시대 대비 2014-12-22 07:01:24
남북 경협 = 역내 협력기반 마련 등으로 경협 확대에 대비하고 남북관계 진전시 본격적인 교류 협력 추진. 남북간 신뢰 형성과 비핵화 진전시 국제화 포함 개성공단 1단계 완료, 비전코리아 프로젝트 본격적으로 추진 등 남북협력 확대. ▲광역두만강개발계획 GTI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제기구 승격,...
박 대통령 "통일한국 미래 위해 북한인권 개선돼야" 2014-12-02 16:43:20
과제로 △남북간 민간 교류와 협력 증진 △통일시 제기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연구 △통준위의 통일네트워크 '구심점화(化)' △민관 협력 수준의 제고 등 4가지를 제시했다.낮은 수준의 협력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남북 산림조성, 종자 교환 등 작은 환경 협력부터...
내년부터 비과세·감면액 300억원 넘으면 예비타당성 조사 2014-11-26 12:28:51
폐지가 확실한 사항이거나 남북교류협력·국제조약 관련사항 등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과 `조세특례 심층평가 운용지침`을 제정해 공개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 행할 조세특례 예비타당성조사 및 심층평가를 위한 사전준비작업도...
내년부터 300억원이상 비과세·감면도 예비타당성 조사 2014-11-26 12:01:05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과 남북교류협력, 국제조약관련 사항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면제하기로 했다. 조세특례 심층평가 역시 연평균 감면액이 300억원 이상인 조세특례를 대상으로하고 조세특례 폐지가 확실한 사항이나 남북교류협력·국제조약 등 관련사항을 배제하기로 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문희상 "압박만으론 北 핵·인권문제 해결 도움안돼" 2014-11-24 09:46:51
단호하게 대응하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자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북과의 대화·교류·협력이 병행돼야 (북핵 및 북 인권 문제 해결에) 실효성이 있다"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시절의 9·19 공동성명, 2·13 합의 등을 들어 "남북관계와 6자...
전경련 "한-대만 투자보장협정(BIT) 필요" 2014-11-19 11:01:00
한국과 대만 기업간 Network 구축과 교류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경제협력 이슈 외에도 양국이 직면한 ‘분단과 통일’이라는 과제에 대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적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민정기 산업통상자원부 남북경협팀 사무관은 “양안간 정치 군...
[프로필] 황부기 통일부 차관 2014-11-18 11:05:31
지냈다. 교류협력국장은 2차례 역임하기도 했다.2005년에는 개성공단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의 초대 소장을 맡아 분단 이후 남측 당국자로서는 처음으로 북한 당국자들과 같은 건물에 상주하면서 각종 남북경협 관련 협의를 전담했다.지난 2008년 8월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당시 정부합동조사단장을 맡아 사고...
[초점]한·중 FTA, '진짜 수혜주' 누구…서비스 수출 본격화? 2014-11-11 11:11:45
산업은 중국 진출 확대가 예상되며 중국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가 예상되는 업체 중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김용구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한중 fta 타결의 수혜는 한국의 주력 공산품 수출보다는 서비스 부문과 틈새업종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그는 "인적교류 확...
국내기업 83% “통일, 경제효과 기대” 2014-10-27 09:10:04
남북의 상호보완적 협력·분업체계 구축’(25.5%), ‘북한의 개혁·개방 유도’(18.2%), ‘개성공단 확대 및 제2 개성공단 추진’(12.6%), ‘북한내 인프라 투자 활성화’(8.9%) 등을 꼽았습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남북경협은 통일부담을 줄이고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는 기반이자 저출산·고령화와 저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