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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8일ㆍ월) 2019-07-08 08:00:02
▲ 상반기 고궁·종묘 관람객, 3년만에 500만명 돌파(송고) ▲ 2천년전 사라진 유럽 고대국가 '에트루리아'를 만나다(송고) [동포ㆍ다문화] ▲ 서경덕, 일본군 위안부 부정·왜곡 日 APA호텔 불매운동(송고) [그래픽] ▲ 이란 핵합의 파기 관련 일지(예정) ▲ 트럼프-민주당 대선주자 양자대결 지지도(예정) ▲...
상반기 고궁·종묘 관람객, 3년만에 500만명 돌파 2019-07-08 06:00:09
상반기 고궁·종묘 관람객, 3년만에 500만명 돌파 지난해보다 26.3% 증가…내국인 399만명은 역대 최고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올 상반기 4대 궁과 종묘를 찾은 관람객이 3년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1∼6월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관람객이 지난해...
김진우X송민호, 하우스메이트 코디로 출격하다 2019-07-07 09:00:00
찾기에 나선다. 평소 쉬는 날이면 고궁을 많이 보러 다닌다는 노홍철은 의욕은 충만하지만 ‘궁알못’인 김진우, 송민호와 함께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종로구로 향했다. 이들은 예로부터 사대부 양반들이 많이 살아 으리으리한 집들이 모여 있는 북촌과 반대로 아기자기한 집들이 특징인 서촌으로 향했다. 덕팀 3인방의...
노홍철, 기필코 박나래 이기리라 2019-07-06 09:34:40
남편을 위한 의뢰 조건으로 바로 매일 아침 고궁을 산책할 수 있는 ‘궁세권’을 꼽는다. 결혼식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긴급한 상황인 만큼 복팀에서는 박나래 팀장과 맞춤형 코디 알베르토가 출격한다. 이에 덕팀에서는 박나래 팀장의 영원한 앙숙이자 구옥 전문가 노홍철이 위너의 김진우, 송민호와 함께 매물...
삼청동도 들썩이나…한옥 분위기 살린 `블루보틀 2호점` 오픈 2019-07-05 16:49:36
보이는 고궁이 보이는 전망을 최대한 살렸다. 블루보틀 관계자는 “삼청동은 문화와 자연, 장인정신을 아우르는 지역”이라며 “커피에 대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값진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블루보틀의 이념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삼청동의 분위기는 건축과 인테리어에 그대로 반영됐다. 1호점에...
조선 백자 31억·佛畵 12억…고미술 시장 '훈풍' 2019-07-02 17:18:14
요인이다. 정부가 지난달 26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청회를 열어 문화재 국외 반출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김종춘 다보성갤러리 회장은 “국보·보물급의 해외 유출은 규제해야겠지만 그보다 수준이 낮은 고미술품까지 함께 규제하고 있어 유통시장이 중국이나 일본처럼 활력을 찾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6-27 15:00:02
국립고궁박물관 '문예군주를 꿈꾼 왕세자, 효명' 특별전 06/27 11:51 지방 이덕기 자사고 지정 연장된 계성고 06/27 11:52 서울 최재구 시민사회단체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 전달 기자회견 06/27 11:53 서울 박동주 검게 그을린 은명초 외벽 06/27 11:54 서울 하사헌 답변하는 민갑룡 경찰청장 06/27...
왕보다 어보와 어책 많이 받은 효명세자의 삶과 재능(종합) 2019-06-27 14:20:47
국립고궁박물관이 28일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해 9월 22일까지 진행하는 '문예군주를 꿈꾼 왕세자, 효명'은 정치는 물론 문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효명세자에게 초점을 맞춘 전시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한 '효명세자 동궁일기'와 대리청정 당시 기록인 '대청시일록'(代聽時日錄),...
유물 110건으로 조명한 효명세자의 삶과 재능 2019-06-27 10:35:29
국립고궁박물관 '문예군주를 꿈꾼 왕세자, 효명' 특별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빈청(賓廳)에서 왕세자의 시호(諡號)·묘호(廟號)를 의정(議定)해 아뢰었는데, 시호는 효명(孝明), 묘호(廟號)는 문호(文祜), 묘호(墓號)는 연경(延慶)으로 했다." 조선 순조 30년(1830) 세자가 21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치마저고리 입은 남성도 `고궁 무료입장` 가능 2019-06-26 15:06:51
달부터는 고궁과 조선왕릉에 무료로 입장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내용을 받아들여 상대 성별 한복을 착용해도 고궁과 조선왕릉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바꾼 `궁·능 한복착용자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을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한복관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남성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