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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도네시아·캄보디아서 재생에너지 수입 2023-03-17 14:02:10
디지털 경제, 지속가능성, 안보, 보건, 금융 등과 관련된 6개 협정을 체결했다. 싱가포르는 캄보디아에서도 재생에너지를 수입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에너지시장국(EMA)은 케펠에너지에 캄보디아에서 1GW(기가와트) 규모 저탄소 에너지를 수입하도록 조건부 승인했다고 전날 밝혔다. 싱가포르와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1천㎞...
NH농협은행, 지속가능 경영 위한 ESG 추진위원회 개최 2023-03-17 13:55:03
기후위기 대응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탄소배출량 관리시스템을 구축,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을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과 공동 추진하는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을 적극 활용, 기후변화 리스크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pdhis959@yna.co.kr (끝)...
서스틴베스트 "LG전자·기업은행 등 기후변화 대응 우수" 2023-03-16 10:44:41
것으로 파악됐다. 서스틴베스트는 그중 우리·KB·하나금융지주의 은행계열사가 최근 3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및 배출 집약도를 줄였다고 소개하면서 기업은행, JB금융지주를 최우수기업으로 꼽았다. 반면 분석대상 기업 중 현대엘리베이터[017800], 아이에스동서[010780] 등 18개 기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을 발표...
서스틴베스트 "LG 계열사 기후변화 대응전략 우수" 2023-03-16 10:00:24
금융지주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지주가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우리·KB·하나금융지주의 은행계열사는 최근 3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및 배출 집약도를 줄여, 말뿐인 기후변화 대응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 개선을 보였다. 또 서스틴베스트가 지난...
"푸른 지구 지키자"…AI·데이터·블록체인 기후테크 3총사로 떴다 2023-03-13 16:18:33
고객은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기업들 자체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블록체인 활용한 플랫폼 연말 상용화 여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파라는 패치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배출하는 탄소량을 시각화해 보여준다. 사용자가 자연보호 프로젝트에 후원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만드는...
'닥터 둠' 루비니 "금융위기 뛰어넘는 초거대 위협에 세계 분열···한국도 선택해야" [빅샷인터뷰] 2023-03-06 08:52:47
배출량을 낮추는 겁니다. 채식주의자나 비건이 되는 방법도 있고요. 탄소 배출의 4분의 1은 가축을 키우는 데서 나오니까요. 집에 단열을 보강하거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도 있죠. 일회용 봉투 대신 재사용 가능한 가방을 사용하는 등 탄소배출을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학사나 석사를 받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 특화 ESG 평가시스템’ 개발 2023-03-03 11:27:42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라인’과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의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계수를 활용해 대외 신뢰성을 확보했다. 평가항목은 △친환경 추진체계, △기후변화, △자원이용, △인적자원, △사회적 관계, △안전 및 보안, △윤리경영, △통제구조 등 12개 주제, 32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평가등급은 분석...
정부, 수출 중기에 ESG 공급망 실사 진단·컨설팅 추진 2023-02-21 11:30:01
등 전문가 양성도 돕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해외 주요국의 글로벌 ESG 공시 논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ISSB의 공시 기준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의 ESG 업종별 가이드라인·컨설팅을 요청했다. 순환경제 관련 규제를...
블링컨-왕이, 獨 뮌헨서 회동...”양국 입장차만 확인” [글로벌 시황&이슈] 2023-02-20 14:26:18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슐럼버거와 협력해 탈탄소화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농기계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디어 역시 주목받았는데요. 디어는 비료 사용을 50~90%까지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모간스탠리는 이런 변화가 올해부터 2025년 사이에...
`ESG금융 추진단` 출범…"글로벌 기준 맞춰 공시·평가 제도 정비" 2023-02-17 10:00:00
의무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느슨한 국가의 물품 수입에 규제를 가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을 도입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공시, 평가, 투자로 이어지는 ESG 금융제도 전반을 대폭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부터 적용하는 ESG 공시 단계적 의무화에 앞서 공시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