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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사태, '입진보'에 대한 탄핵" 2019-08-26 09:58:50
“부산의료원장에게 받은 딸의 장학금은 명백한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하고 이사로 있었던 당시 동생 사채빚 보증을 선 것은 명백히 배임죄에 해당한다”며 “또한 지금 조 후보자의 56억원 재산형성에 대해 많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가 청문회 운운하고 있는데,...
'왓쳐' 한석규X서강준, 의미심장 엔딩…2019년 OCN 최고 시청률 기록 2019-08-26 08:34:01
김영군과 조수연(박주희 분)은 뇌물장부 원본을 언론사에 배포했고, 한태주(김현주 분)는 기자들에게 이 사실을 제보했다. 은폐된 진실이 세상에 공개되며 도치광은 팀장직에서 물러났고, 장해룡은 구속됐다. 여전히 ‘장사회’ 폭로의 여진이 남아있기에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다. 염동숙은 사표를 낸...
나경원 "조국, 절도범이 금고지기 시켜달라 뻔뻔" 2019-08-25 15:59:11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범죄 혐의자로서 수많은 위법과 편법 논란을 받는 자가 어떻게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을 이루겠느냐"라고 지적했다. 25일 나 원내대표는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5차회의'에서 "업무상 배임, 공직자의 업무상비밀이용 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왓쳐' 장사회, 서강준 父 안길강이 만들고 주진모가 키웠다…충격 반전 ing 2019-08-25 08:23:01
회유해보려는 장해룡.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도치광과 다시 뇌물장부를 손에 쥔 김영군은 어떤 선택을 할까. 최종회가 펼쳐낼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왓쳐’는 오늘(25일) 오후 10시 20분 대망의 최종회를 방송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조국 의혹 밝힐 '스모킹 건' 날아갈 판인데…수사 머뭇거리는 검찰 2019-08-23 17:37:01
등이 잇따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뇌물수수,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고발했다. 하지만 검찰은 아직 한 건도 고발인 조사를 하지 않은 채 수사에 미적거리고 있다. 고발된 사건이 이르면 1~2일 내 배당해 수사에 들어가는데 이번 사건 대부분은 아직 일선 검찰청...
하태경 "조국 후보자 중용한 문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2019-08-23 10:17:26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는 업무방해와 포괄적 뇌물죄, 장학금은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는 것과 "조국 일가 소유인 웅동학원은 사립학교법 위반과 배임죄, 위장이혼과 위장소송 의혹은 강제집행면탈죄, 부동산 위장거래는 부동산실명제 위반, 사실상 조국 일가 펀드인 사모펀드는 부정청탁금지법의 이해충돌...
野 "조국 증여세 탈루 의혹 조사를"…국세청장 "사실관계 확인해야" 2019-08-22 16:29:28
후보자의 딸을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뇌물죄 등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한국당은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통해 대여공세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민주당은 야당의 의혹 공세를 문재인 정부를 흔들려는 ‘가짜뉴스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의혹 규명을 위한 청문회 개최 필요성을...
북마케도니아 '사법농단' 정권 겨누나…수뢰 의혹 검사는 사임 2019-08-21 18:11:24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한 기업가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의혹이 드러나 체포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두 사람이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해 형량을 경감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기업가에게서 현금으로 150만유로(약 20억원)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은 해당 기업가를 수사하던 특별검사실의 카티카 자네...
김문수 "김무성은 박근혜의 저주 받을 것" VS 김무성 "실망스럽다" 2019-08-20 20:30:14
사람은 자식이 없는데 무슨 뇌물을 받겠는가"라고 운을 뗐다. 김 전 지사는 탄핵에 찬성했던 김무성 의원을 향해 "박근혜가 뇌물죄로 구속된 것에 분노하지 않은 사람이 국회의원 자격이 있나. 김무성 의원을 포함해 우리 모두 박근혜의 도움을 받은 것 아닌가"라며 "김무성 당신은 앞으로 천 년 이상...
김병준·오세훈 등과 만난 나경원 "안철수·우리공화당과 함께 해야" 2019-08-20 17:30:05
대통령이 뇌물죄로 구속된 것에 분노하지 않은 사람이 국회의원 자격이 있냐”고 비판했다. 이에 김 의원은 “탄핵 공방이 시작되면 통합이 아니라 또 다른 분열로 갈 것”이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용서와 화해를 통한 우파 통합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연 행사인데, 오늘 연사를 잘못 선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