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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2024-04-26 00:44:04
주재 사법 개혁 원탁 토론에 참석 "바이든 단행한 단순마약사범 사면문제 부각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리얼리티 TV쇼 출신 스타 방송인이자 기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카다시안이 이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초청으로 백악관을 찾아 사법 개혁을...
지지율 추락하던 네타냐후, 숙적 이란 덕분에 기사회생하나 2024-04-21 09:05:14
봄 사법개혁 반대 시위보다 규모가 작은 데다 요구하는 바도 제각각이어서 기세가 덜하기 때문이다. 정치적 라이벌인 간츠 대표가 전시 전략이나 전후 가자지구 비전과 관련해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점도 네타냐후 총리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의 또 다른 전기를 집필한 안셸 페퍼는 "이스라엘...
[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유권자의 ‘회고적 투표’ 행태에 기반을 둔 ‘정권 심판론’이 주효했다. 하지만 성적표를 보면 민주당 175석은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에 미치지 못한다. 2020년 민주당은 문재인 중간평가 총선...
[다산칼럼] 총선 이후 검찰개혁의 과제 2024-04-15 18:07:57
개혁 문제가 단연 최대 쟁점으로 재등장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공언하며 수사·기소권 분리, 검사의 기소·불기소 재량에 대한 사법 통제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조국혁신당은 더 나아가 검찰청 폐지 후 기소청 신설, 검사 직접수사 개시권 완전 폐지, 검사장 직선제 도입, 기소배심제...
[토요칼럼] 은방패 부대와 86세대의 '선택' 2024-04-12 18:36:06
것처럼 86세대는 정치·경제·문화·사법의 패권을 거머쥐었다.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이 청년기부터 노년까지 쉼 없이 전장의 주역으로 활동했던 것과 같이 대학생 시절부터 ‘어른 대접’을 받았던 이들은 백발이 성성해졌어도 한국 사회의 주인공 자리를 내줄 생각이 없다. 야당의 기록적인 압승으로 끝난 22대 국회의원...
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18:31:07
정부에 대한 심판, 검찰개혁도 필요하지만 사법개혁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4·10 총선 전날 이재명 대표님을 굳이 재판정에 불러 세워놓은 것이 이번 총선에서 충격적인 장면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총선 선거운동을 이유로 대장동 사건에 여러 차례 불출석했고, 재판부는 강제 구인을 고려할...
라이 대만 총통 당선인, 외교부장에 린자룽 총통부비서장 선임 2024-04-12 11:24:35
대만 최고법원인 사법원의 원장을 맡아 사법개혁에 나설 예정이라고 EBC 방송은 보도했다. 앞서 라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신임 행정원장(총리 격)으로 줘룽타이 전 민진당 주석을 지명했다. 줘 원장 지명자는 라이 당선인이 취임하는 내달 20일부터 직무를 수행한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금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이재명 부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09:55:20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 그 중에서도 검찰개혁도 필요하지만 사법개혁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총선 전날 이재명 대표님을 굳이 재판정에 불러 세워놓은 것이 이번 총선에서 충격적인 장면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전날인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재판에 출석했다. 김 당선인은...
[사설] 총선 압승 민주당, 수권·책임정당 면모 보여야 2024-04-11 17:43:21
등 개혁신당을 제외한 범야권이 180석을 넘겼다. 대통령 탄핵과 개헌을 빼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일반 법안 통과는 물론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릴 수도 있다.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할 수 있고,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 대부분을 확보한다. 민주당이 응징을 외치는 조국당과 선명성 경쟁이라도...
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2024-04-11 17:16:30
수사가 '검찰개혁'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과 달리, 수사 지연, 재판 지연이 당면한 사법개혁 현안이라는 게 법조계 시각이다.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검찰개혁은 개인에 대한 수사와 정치사건의 쟁점화로 함몰된 측면이 있다"며 "정말 필요한 사법개혁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